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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수상한가수 콜미 김민선 2연승 수상한가수 지방은 포스트맨 성태

by 감성총각 201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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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상한가수에서는 콜미에게 도전하는 지난주 일등석을 차지한 올레와 새롭게 등장한 도전자들의 무대로 펼쳐졌는데요. 이번주엔 도전자들이 어떤무대를 보여주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무대는 수상한가수 지방의 무대로 복제가수로는 가수 신동이 나와서 무대를 꾸며주었는데요. 선곡으로는 김태우의 '사랑비' 로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무대를펼쳤습니다.

오색우산으로 수놓은 신동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수상한가수 지방의 감미로우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려져 판정단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무대였습니다.



지난주 일등인 수상한가수 올레와 대결한 수상한가수 지방은 올레를 꺽고 일등석을 차지했는데요. 그로인해 밝혀진 수상한가수 올레의 정체는 지난주 예상했던 바와 같이 정흠밴드의 보컬 정민경으로 밝혀졌습니다.

정흠밴드의 정민경으로 밝혀진 올레의 한풀이송은 박정현의 '꿈에' 를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 했습니다. 정흠밴드는 TV출연은 거의 없었지만 공연위주로 활동하던 밴드인데 이번 출연을 계기로 TV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무대는 수상한가수 띠옹의 무대 였는데 복제가수로는 가수 나르샤가 나왔습니다. 선곡으로는 마그마의 '해야'를 불렀는데 저음에서 시작하여 고음까지 완벽히 소화하는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고음이 쭉쭉 올라가는 것이 굉장한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수상한가수 지방과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수상한가수 띠옹의 정체는 9년전 OST가수 라헬로 데뷔한 가수 서제이 였습니다.

파워풀한 보컬로 판정단에게 여자 하현우라는 평을 받은 서제이가 부른 한풀이송은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를 선곡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판정단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지난 우승자인 수상한가수 콜미의 방어전 무대로 꾸며졌는데요. 선곡으로는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보여주었는데요. 그로인해 수상한가수 지방과의 대결에서 방어에 성공해 2연승에 성공하고 왕중왕전 진출권을 확득했습니다.



그리고 밝혀진 수상한가수 지방의 정체는 포스트맨의 성태 였습니다. 성태는 '신촌을 못가' 라는 노래로 유명한 포스트맨 인데 이노래가 애증의 노래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인지 한풀이송에서 '신촌을 못가'를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상한가수 콜미의 정체도 밝혀졌는데요. 시작될 왕중왕전을 위해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정체도 함께 밝혔습니다. 2연승을 한 수상한가수 콜미의 정체는 피기돌스의 김민성이었습니다. 한풀이송으로는 이은미의 '녹턴' 을 불러 또다시 가창력을 각인시켰습니다. 앞으로 있을 왕중왕전이 정말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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