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을 멀리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물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되고 물을 자주 먹으면 피부에도 좋으며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의 모폐물 또한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물도 피해야 하는 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찬물인데요. 평소 물을 마신다고 하면 보통은 찬물을 마시게 됩니다. 시원한 그 느낌과 함께 시원한 물을 마셔야 뭔가 물을 마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요.
물론 차가운 물도 많이 마시지만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십니다. 하지만 미지근한 물만큼은 마시기가 싫어지는데요. 그런데 이처럼 우리가 즐겨 마시는 찬물이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찬물을 멀리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진대사 촉진
상온에 둔 물을 매일 아침 마셔보세요. 체온이 올라가며 온몸에 활력이 느껴집니다. 아침에 찬물을 마시면 안 그래도 떨어져 있는 신진대사 기능이 활성화되는데 더욱 시간이 걸립니다. 장이 약하신 분이라면 잦은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장운동
상온 상태의 물을 정기적으로 마시면 장운동이 원활해져 변비가 해소됩니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이 아니라 우리 몸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면 우리 몸은 뜨겁거나 차가운 물을 우리 체온과 같은 온도로 만드는데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아 수분 흡수율도 좋아지고 그로 인해 장운동도 활발해지게 됩니다.
3. 독소와 노폐물 제거
신진대사 촉진과 함께 신장 기능 또한 향상돼 몸속에 쌓인 독소 및 노폐물을 빠르게 걸러내고 배출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 우리의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차가운 물로 인해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줄어 빠르게 수분을 흡수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단 것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중인 분들께 반가운 소식인데요.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간식의 욕구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무언가 간식거리가 생각날 때에 달콤한 음료 대신 상온의 물을 자주 마셔보세요.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는 동시에 점차 단 것이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듭니다.
5. 소화 효소 분비
상온의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소화 기능을 촉진하는 효소의 수가 늘어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찬물 대신 상온에 둔 물을 드세요. 체내 흡수된 지방이 빠르게 유화하며 소화가 신속히 진행됩니다.
오늘은 찬물을 멀리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고 찬물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 또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찬물을 끊는 건 어려운 일이지요. 그러니 조금만 덜 먹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건간을 위해서 찬물을 조금만 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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