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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손절' 해야 하는 인간관계 유형 5가지

by 감성총각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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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왜..." 하는 순간들이나 "내가 이렇게 까지?" 하는 순간들이 있으신가요? 평소에는 화기애애하고 웃고 잘 지내다가도 한 번씩 혹은 여러 번 누구나 한 번씩 겪는 고민 " 이 친구와 손절해야 할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원하든 원치 않든 가족, 친구, 직장선후배 등등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인연들 중에 어떤 이들은 짧게 만나기만 해도 행복한 반면 어떤 이들은 만날 때마다 왠지 거리를 두고 싶어 지는데요.
 
오늘은 많고 많은 친구 중 에서 나를 불편하고 화나게 하는 그래서 나의 소중한 인간관계를 위해 하루빨리 '손절'해야 하는 인간관계 유형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틈만 나면 나를 '평가' 하려 드는 사람

 

 
사람들은 저마다 처한 환경과 가치관, 경험등이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 발생하는 문제와 그에 따른 고민들 또한 제각각 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마치 자신이 겪은 경험이 정답이고 기준이라 여기고 틈만 나면 남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상대의 고민뿐만 아니라 외모와 행동 등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지적을 이어갑니다.
 
또한 그러면서 마치 나를 걱정해서 그랬다는 듯 '널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말 같지 않은 핑계를 덧붙여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2. '험담'을 즐기는 사람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이 유형은 타인을 축하하기보다는 시기 질투하는 게 특징입니다. 흔히 요즘말로 '열폭'한다고 표현되는 이들은 주변인들이 자신보다 잘 났거나 축하할 일이 생겼을 때 또는 격려가 필요한 때에 단점부터 거론합니다.
 
특히나 내 앞에서 다른 사람을 자주 험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아주 높은 확률로 다른 자리에서도 내 험담 또한 할 것이니 빠르게 관계를 정리하는 걸 추천합니다.
 

 

 

3. 화를 못 참고 '막말' 하는 사람

 

 
우리는 친구든 연인이든 인간관계를 쌓아가면서 그 모든 관계를 순탄하고 부드럽게 이어갈 순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해와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순간의 감정으로 오래된 관계를 망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폭언이나 막말을 뱉는 이들은 상대가 기분 나쁠걸 알면서도 기어코 하고 싶은 말을 밭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야 맙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 만큼, 친구나 연인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는 깔끔하게 뒤돌아 서야 할 것입니다.
 

 

4. 익숙함에 속아 당신의 호의를 당연신 여기는 사람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는 말인데요. 영화 '부당거래'에서도 류승범의 대사로 맛깔나게 표현된 말입니다.
 
나는 소중한 우리의 관계를 위해 친절을 베푼 것뿐인데 이들은 고마움을 모르고 그 이상의 것을 나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만약 몇 차례의 경고를 날렸음에도 상대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고치려 하지 말고 미련 없이 관계를 끊어내도록 합시다.
 

 

 

5. 자신이 '정답'이라고 여기는 사람

 

 
누구나 자라온 배경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생각하는 결이 같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와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틀렸다'라고 여깁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여겨 상대를 설득하기까지도 하는 '가스라이팅' 적인 모습을 보이는 최악의 인간관계 유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안 그래도 힘들고 살기 벅찬 세상 속 나에게 독이 되는 하루빨리 '손절'해야 하는 인간관계 유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힘든 세상 속 나에게 독이 되는 사람들은 빠르게 끊어내고 내 곁에 좋은 사람들과 항상 즐겁게 웃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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