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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렇죠?
오늘은 맛있는 고기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돼지고기를 가지고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문 요리사가 아니라 서른살의 시골총각의 야매레시피 입니다.
이런 요리가 있구나 참고만 하세요~
먼저 돼지고기를 분비해 줍니다.
전 약 200g의 목살쪽을 썼습니다.
(솔직히 부위가 목살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돼지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밑간을 해줬구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로 구워웠습니다.
참, 고기엔 칼집을 넣어 줬습니다, 양념도 잘 베이고 오그라들지 말라구요
고기를 구우면서 함께먹을 야채를 준비했습니다.
전 집에 새송이버섯과 방울토마토가 있어서 먹기좋게 잘라 준비해 줬습니다.
고기가 앞 뒤로 적당히 익으면 불을 키워서 원하는 만큼 구워줍니다.
전 바싹 구워줬습니다.
구워진 고기에 양념으로 시중의 돼지갈비양념소스를 조금 부어주고
(야매요리라 만들어진 소스를 씁니다)
아까 썰어뒀던 야채를 함께 넣고 잠깐 익혀줍니다.
잠깐이면 됩니다, 오래 익히면 양념이 늘러 붙어라구요.
완성된 고기와 야채를 보기좋게(?) 담아서 먹어봤습니다.
역시 고기는 사랑입니다.
영양의 균형을 위해서 야채도 조금 먹어줬구요
소스는 우리가 익히아는 그 맛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만들어 먹어보세요
약 10~20분의 투자로 고급진 야매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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