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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작시/자작글] 빗방울 하늘에 기운을 몸으로 받아낸 자들의 몸에는 순백의 크리스털이 아름답게 반짝인다 눈부신 크리스털의 빛이 내 마음속의 어두운 부분까지 비춰 내 마음의 어둠을 새하얗게 물들인다. 빗방울 by-감성총각 2017. 3. 29.
[전북/여행/군산] 남자둘이 떠난 군산 시간여행 이번엔 전에 회사동료와 다녀왔던 군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때는 12월 회사동료가 차를 사고 차 산 기념으로 놀러가기로 하고 간 곳이 전북 군산 이었습니다. 그 곳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동국사 였습니다.동국사 외관을 구경 하다가 안으로 들어가 볼까 했지만 뭔가 스님들이 분주히 드나드는것을 보고 예불을 드리는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동국사에서 군산여행의 코스를 잡은 우리는 가장먼저 '이성당'을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찾으라는 이성당은 못 찾고 보게된 '히로쓰 가옥' 월요일 이어서 내부를 들어갈 볼 수는 없었지만 정원을 둘러 보면서 상당히 잘 꾸며진 정원을 관람했습니다. 또 다시 찾아 해메었지만 역시나 이성당이 아닌초원사진관을 찾아낸 2인.... 이정도면 이것도 능력이겠죠? 출처 네이버백과 이성당.. 2017. 3. 28.
[창작/자작시/자작글] 비 커다란 수마가 힘차게 달려온다. 거칠게 뿜어진 숨결 속에 숨은 자욱한 흙냄새에 나는 조용히 작은 지붕 밑에 몸을 숨긴다. 비 by-김성총각 2017. 3. 27.
[창작/자작시/자작글] 바라보기 내가 바라보는 곳에 내가 비춰 보이는 게 네가 바라보는 곳에 네가 비춰 보이는 게 상대의 눈동자에 자신을 비춰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 너의 눈동자에 내가 담겨 있기를 바라본다. 바라보기 by-감성총각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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