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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작시/자작글] 못 올라갈 나무 올려다보는 곳이 높아서일까? 지금 내가 있는 곳이 한없이 낮아 보이는 건 신은 언제나 공평하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하늘과 땅을 주었으니까 하지만 말이야 똑같이 받았는데 높이가 다른 건 왜지? 좀 가까워져도 되잖아? 이렇게나 올려다보는데 말이야 못 올라갈 나무 by-감성총각 2017. 3. 21.
[창작/자작시/자작글] 길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것 같이 사람은 사람으로 길을 찾고 길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길과 사람 사람과 길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하나의 방법 길과 사람 by-감성총각 2017. 3. 20.
[창작/자작시/자작글] 마음의 문 출처 pixabay 커다란 열쇠를 메고 높고 가파른 길을 걷고 또 걷고 있어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을 향해서 내가 가진 열쇠가 맞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도 나는 높고 가파른 길을 걷고 또 걷고 있어요. 마음의 문 -by감성총각 2017. 3. 19.
[영광/여행] 전남 최고층 타워 '영광칠산타워'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쉬는 날 방구석 폐인은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 마실을 다녀 왔더랬습니다 일 없는날 방구석에서 뒹구는 것만큼 좋은게 없는데 남자 너셕이 집에 있는걸 극도로 싫어하시는 저희 아버지그런서 아버지의 인도하심 따라 전남에서 가장(?) 높다는 '영광칠산타워'에 갔습니다.칠산타워 전경 이곳은 영광의 염산에 향하도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선착장 이기도 한데요 여기서 배를 태면 낙월도와 송이도 암마도를 갈 수 있습니다. '영광칠산타워'에 가면 1층 로비에서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요 성인기준타 지역민 : 2,000원, 지역민 : 1,000원 의 입장료가 있습니다.입장료를 내고 나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3층의 전망대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시면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어 낙월도와 송이도, .. 2017.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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