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잡학상식/생활정보170 여름 휴가 시작, 바닷가 ‘이안류’와 ‘너울’ 주의하세요! 끝이 보이지 않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계곡과 바다로 떠날 계획도 많이 세우셨을 것 같은데요, 올여름휴가를 바다에서 보낼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미리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해수욕의 복병, ‘이안류’와 ‘너울’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이안류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발생하는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지만 막상 눈앞에 이안류와 너울이 닥쳐오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 할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안류와 너울은 왜 발생하며,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안류란이안류는 해안선으로 밀려드는 파도가 부서지면서 한쪽으로 밀려든 바닷물이 깊고 좁은 수심골을 통해 다시 바다로 강하게 밀려 나가.. 2024. 8. 11. 껍질에 영양소가 가득! 껍질까지 먹어야 ‘진짜’ 좋은 식품 6 가지 우리는 살면서 여러 과일과 채소를 먹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면 더 챙겨 먹죠. 그런데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들 중에서 우리가 잘 못 먹고 있던 식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껍질에 영양소가 집중돼 있는 식품들입니다. 물론 과육에도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의외로 껍질에 영양소가 더욱 풍부하게 들어 있어 껍질째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과일, 채소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껍질째 먹어야 진짜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사과껍질째 먹는 식품 첫 번째는 사과입니다. 사과는 껍질째 먹으면 좋은 대표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 껍질 속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사과껍질의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은 활성 효소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켜.. 2024. 8. 10. 호밀? 통밀? 뭐가 다른거죠? 일을 마치고 빵집에 들렀다가 문득 생긴 궁금증, 통밀과 호밀은 다른 것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빵집에서 빵을 사려고 고르다 보면 통밀빵, 호밀빵으로 나뉘어 있어서 어떤 걸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던 적이 있습니다. 딱 들으면 똑같은 곡물빵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고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밀과 호밀은 차이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그 차이가 너무나도 확실한 식품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호밀과 통밀이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통밀먼저 통밀을 살펴보겠습니다. 통밀이란 밥으로 비교하자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현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현미를 깎으면 백미, 즉 쌀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처럼 밀가루를 도정하지 않은 상태의 모습이 통밀이라고 합니다. 도정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2024. 8. 9. 한여름 땀을 줄이는 현명한 대처법과 액취방지제의 올바른 사용법 폭염에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7, 8월 휴가철에는 땡볕에 잠깐이라도 외출하면, 온몸이 끈적끈적 땀으로 뒤덮이게 되는데요. 여름철 땀은 당연한 생리현상이지만, 남 보기에도 민망하고 본인도 축축한 옷이 불쾌해집니다. 거기다 심하면 땀으로 인한 액취가 날 때도 있죠. 이처럼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면, 액취뿐 아니라 수면장애와 두통, 어지럼증, 감기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여름철에 땀을 줄이기 위해 땀 억제제나 액취방지제, 체취방지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야외 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액취방지제는 의약외품으로, 화장품인 체취방지제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상처나 알레르기, 피부염 등이 있으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더운 한여름 땀을 줄이는 현명한.. 2024. 8. 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