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광복1 16명의 조선인 '가미카제'를 아십니까? 한국에서 진해와 서울 여의도가 벚꽃으로 유명하다면 일본에서는 도쿄 우에노 공원의 사쿠라 꽃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본사람들 중에는 사쿠라 꽃을 보면 ‘가미카제(神風)’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병기'나 다름없었던 가미카제 특공대원들 이들 중엔 조선인 청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3.1 절을 맞아 안타까운 전쟁의 피해자 16명의 조선인 가미카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인 가미카제 탁경현 2012년 4월 15일 밤 KBS 1TV 에서 ‘조선인 가미카제 탁경현(卓庚鉉, 창씨명 미쓰야마 히로부미: 光山博文)의 아리랑'을 방영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탁경현이란 이름은 낯설지만, 일본인들에게는 제법 익숙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는 조선인 출신 가미카제였습니다. 1945년 5월 11.. 2024.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