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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

겨울의 끝자락에 떠나는 충남 힐링 여행지 9곳 차가웠던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끝나가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 볼 만한 충남의 관광명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당일 코스부터 근교로 떠나는 1박 2일 숙박, 캠핑까지 가족들과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백사장과 낙조로 유명한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겨울에도 바다를 찾은 사람들에게 스케이트테마파크 등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데요. 보령스케이트테마파크에서는 겨울 바다라는 볼거리 외에도 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령 하면 제철 해산물을 빠뜨릴 수 없는데요. 지역에 따라 '물메기, 물텀벙, 물잠뱅이'라고 부르는 .. 2024. 2. 21.
2018년 3월 봄꽃축제 일정 보고 꽃 보러 갈까? 따스한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러오면서 이제 본격적인 봄이 다가왔습니다. 차가웠던 겨울의 기온도 많이 올라서 이제 조금은 더운 느낌도 받을 정도 인데요. 이렇게 3월의 중반이 되면서 봄기운도 올라오고 그로인해 여기저기에 예쁜 꽃들이 봉우리를 틔우고 있습니다.조금씩 차오르는 꽃 봉오리들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봄이 다가오는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따스한 봄날 상상만으로 설레는 봄꽃축제 2018년 올해 3월에는 어떠한 봄꽃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2018년 3월 봄꽃축제 일정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버랜드 튤립축제 (3.16~4.29)행사일정 및 홈페이지 바로가기 당장 오늘부터 시작되는 애버랜드의 툴립축제는 3.16일인 오늘부터 4.29일까지 총 45일간 개최되는데요.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 .. 2018. 3. 16.
[전남/여행/강진] 부모님과 함께한 강진 감성여행 고추농사가 마무리 되고 배추도 심고나니 콩이 익기까지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떠나게된 부모님과의 강진여행. 가을의 선선함을 느끼면서 9월 중순쯤에 다녀왔는데요. 작년에 제주도로 여행가고 근 1년만에 떠나는 부모님과의 여행이었습니다. 올해 초에는 병원에만 있다가 퇴원 후에는 농사에 치여 있다가 이제야 겨우 시간이 생겼네요. 강진에 도착해서 가장먼저 간 곳은 '가우도' 의 '출렁다리' 였습니다. 이곳이 출렁다리인 이유는 다리가 출렁거리는게 아니라 다리에서 바다를 쳐다보면 파도가 출렁이는게 마치 다리가 출렁거리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해요. 가우도 출렁다리는 강진만의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로 라서 차나 오토바이 등이 다닐 수 없고 오직 사람만이 다닐 수 있는 다리라고 합니다.. 2017. 10. 15.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2017 행사일정 알아보기 가을바람이 살랑이고 날씨도 선선해 져서 어디 놀러다니기 참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살랑사랑한 9월이 되면 영광에서는 붉은빛 가득한 축제가 열리는데요. 바로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입니다. 올해로 벌써 17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영광의 불갑사에서 열리는데요. 이번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17 은 9월 15일 부터 9월 24일까지 10일간 개최 됩니다. 상사화는 우리나라 고유의 꽃인데 열매를 밎지 않고 꽃만 피었다가 지는 꽃 입니다. 또한 잎과 꽃이 절대 같이 피지 않고 잎이 다 져야만 꽃이 피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뜻하는 상사화 라고 불립니다. 불갑사에는 이런 상사화의 일종인 석산(꽃무릇)이 붉게 피어 펼쳐져 있어 정말 아릅답고 신비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한 불갑산에는 불갑사라는..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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