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냇물1 [창작, 자작시, 글] 시냇물 © manseok, 출처 Pixabay 새하얀 조약돌에 점 하나가 찍히더니 금게 제 색을 찾는다 드러난 제 모습이 부끄러웠을까 서둘러 저 깊은 곳으로 모습을 감추어버리고는 자신을 스치는 커다란 흐름에 살며시 눈을 감는다 2017.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