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길3 [창작/자작시/자작글] 벚꽃 벚꽃잎 흐드러지는 그 길 위에서 떨어지던 벚꽃잎 바라보면서 맞잡았던 너의 손 따뜻했었지 또다시 찾아온 벚꽃의 계절에 또다시 찾아간 그 길 위에서 이제는 떨어지는 벚꽃잎만이 나를 반기네 벚꽃 by-감성총각 2017. 4. 9. [창작/자작시/자작글] 길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것 같이 사람은 사람으로 길을 찾고 길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길과 사람 사람과 길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하나의 방법 길과 사람 by-감성총각 2017. 3. 20. [창작/자작시/자작글] 마음의 문 출처 pixabay 커다란 열쇠를 메고 높고 가파른 길을 걷고 또 걷고 있어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을 향해서 내가 가진 열쇠가 맞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도 나는 높고 가파른 길을 걷고 또 걷고 있어요. 마음의 문 -by감성총각 2017.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