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무2 [창작/자작시/자작글] 그리움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생각하고 있어도 생각나고 듣고 있어도 듣고 싶던 당신이 이제는 내 곁에 없네요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 그립고 또 생각나겠지만 당신의 길이 있는 그곳으로 가세요 다만 힘들 때 쉬고 싶을 때 돌아봐요 그곳에 내가 있을게요 잠깐 머물다 쉬었다 가세요 내가 되어 볼게요 당신의 쉼터가 당신의 그늘이 그리움 by-감성총각 2017. 5. 21. [창작/자작시/자작글] 못 올라갈 나무 올려다보는 곳이 높아서일까? 지금 내가 있는 곳이 한없이 낮아 보이는 건 신은 언제나 공평하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하늘과 땅을 주었으니까 하지만 말이야 똑같이 받았는데 높이가 다른 건 왜지? 좀 가까워져도 되잖아? 이렇게나 올려다보는데 말이야 못 올라갈 나무 by-감성총각 2017.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