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미륵사1 [전남/여행/강진] 부모님과 함께한 강진 감성여행 고추농사가 마무리 되고 배추도 심고나니 콩이 익기까지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떠나게된 부모님과의 강진여행. 가을의 선선함을 느끼면서 9월 중순쯤에 다녀왔는데요. 작년에 제주도로 여행가고 근 1년만에 떠나는 부모님과의 여행이었습니다. 올해 초에는 병원에만 있다가 퇴원 후에는 농사에 치여 있다가 이제야 겨우 시간이 생겼네요. 강진에 도착해서 가장먼저 간 곳은 '가우도' 의 '출렁다리' 였습니다. 이곳이 출렁다리인 이유는 다리가 출렁거리는게 아니라 다리에서 바다를 쳐다보면 파도가 출렁이는게 마치 다리가 출렁거리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해요. 가우도 출렁다리는 강진만의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로 라서 차나 오토바이 등이 다닐 수 없고 오직 사람만이 다닐 수 있는 다리라고 합니다.. 2017.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