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마음4 [창작/자작시/자작글] 고백 내가 어떻게 해도 이별의 시간은 다가오고 당신은 시간에 흐름을 따라 날 떠나갈 것을 알기에 전하고 싶었어요 내 마음을 당신이 날 보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전하고 싶어요 내 마음 받아 줄래요? 고백 by-감성총각 2017. 5. 20. [창작/자작시/자작글] 나란 놈 나란 놈은 참 이기적이지 나란 놈은 말이야 나란 놈은 참 고집쟁이야 나란 놈은 말이야 나란 놈은 참 못 됐어 나란 놈은 말이야 나란 놈은 남의 눈만 의식해 나란 놈은 말이야 나란 놈은... 나란 놈... 나... 이렇게 못나고 못난 나지만 어쩔 수 없는 구제불능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란 놈을 더 사랑해야 할거 같아 나라도 나란 놈을 사랑해주지 않으면 정말 버림받아버릴 거 같으니까... 나란 놈 by-감성총각 2017. 5. 17. [창작/자작시/자작글] 고래 내 가슴속 깊은 바다에 사는 작은 고래 한 마리 너무 작은 그 고래는 내 작은 물결조차도 커다란 파도로 이겨내야만 해 그러니까 흔들리지 말자 내 작은 고래를 힘들게 하지 말자 다짐 또 다짐하지만 오늘도 난 내 안의 작은 고래에게 또다시 커다란 파도를 안겨주고 말았어. 고래 by-감성총각 2017. 3. 22. [창작, 자작시, 글] 내 마음 놓치지 않을 거에요~ 2017.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