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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2

면역력이 뚝 떨어졌을 때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10가지 걸핏하면 콧물이 흐르거나, 몸이 쉬 피로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적신호입니다. 이럴 땐 가급적 무리한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은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감염, 질병과 맞서 싸워야 할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와 당뇨병·루푸스·암 환자, 골수이식 및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 등은 면역력이 뚝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또한 화학요법을 받거나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등 특정 약물로 치료받아도 면역이 억제되는데요. 척수가 손상돼도 면역결핍증을 나타낼 수 있다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등의 연구 결과도 최근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한 건강의학매체에서 소개한 ‘면역력이 뚝 떨어졌을 때 조심해.. 2024. 3. 18.
재채기를 하는 이유와 재채기를 멈추는 방법 꽃가루와 알레르기의 계절 봄이 다가왔습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비염이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두려움도 함께 찾아오는데요. 멈추지 않는 콧물과 재채기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채기를 하는 이유와 재채기를 멈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채기의 원인 재채기는 코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일어나는 경련성 반사 운동입니다. 그 과정을 다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코의 점막은 주위온도가 갑자기 변하거나 화학적,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유해한 자극 물질을 강하게 밖으로 내보내려는 작용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이러한 자극 신호는 3차 신경을 통해 뇌교로 전달되고, 이어 호흡 중추를 자극하게 되며, 호흡 중추에서 나오는 횡격막 신경은 먼저 흡기(들이쉼)를 유발하고 강한 호기(내쉼)..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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