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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4

자주 체하는 사람들의 특징 4가지 보통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음식이 명치에 걸린 듯한 느낌이나 배가 가득 차오르는 듯한 느낌이든다면 체했다고 표현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현대인들이 식사 후에 자주 체하는 느낌을 받아 소화제나 탄산음료를 달고 산다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바쁜 업무에 쫒기다 보면 식사 시간도 짧아져 식사를 빨리 해야 자신의 휴식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이러한 답답한 체기가 지속된다면 위장질환을 넘어 위장장애에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소화불량에 취약한 현대인들 중에서도 자주 체하는 사람들의 특징 4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알아볼 4가지 특징들을 잘 보시고 예방해보시길 바랍니다. 1. 차가운 몸을 가진 사람몸이 냄하여 손발이 차가운 사람의.. 2018. 2. 22.
밀가루를 끊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이유 우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보통 흰 음식을 멀리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흰쌀밥, 흰설탕, 흰소금, 흰밀가루 등이 대표적으로 멀리해야 하는 음식에 속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금과 밀가루를 특히나 더 멀리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왜 밀가루를 끊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밀가루를 끊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문제를 하나 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식빵과 감자칩이 있는데요. 이중 소금이 더 많이 들어간 음식은 어떤 것일까요? 당연하게도 다들 감자칩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답은 오히려 식빵이라고 합니다. 어째서 짭짤한 감자칩보다 밍밍한 식빵이 더 짜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살펴보면 우선 식빵 2장에는 감자.. 2017. 12. 17.
6월 밀 수확 씨를 뿌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밀이 노랗게 익어서 수확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밀은 보통 겨울 11월 경에 파종을 해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경에 추수를 하게 됩니다. 올해는 가뭄이 심했지만 그래도 나름 밀이 잘 커주었고 수확시기에는 오히려 이렇게 비가 없는편이 수분량도 떨어져서 좋은 밀을 수확하기 좋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달리 크라우스라는 콩, 밀등을 수확하는 기계가 있어 수확을 하는것이 한결 수월합니다. 수확을 마치고 포대에 담을때에도 요즘엔 톤백에 담아서 수매를 하기때문에 사람의 손이 덜 타서 능률은 오르고 힘은 조금 덜 드는 편입니다만 넓은 면적을 하지 않으면 이익을 많이 남기긴 어렵습니다. 추수를 마치면 이렇게 차에 실어진 톤백 포대에 수확한 밀을 담아서 농협에 수매.. 2017. 6. 17.
호밀? 통밀? 뭐가 다른거죠? 올해 밀 수확을 마치고 문득 생긴 궁금증, 통밀과 호밀은 다른 것일까 하는 것 이었습니다. 보통 빵집에서 빵을 사려고 고르다보면 통밀빵, 호밀빵으로 나뉘어 있어서 어떤 걸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던 적이 있습니다. 딱 들으면 똑같은곡물빵 이라는것은 알겠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고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밀과 호밀은 차이가 없는것 같으면서도 그 차이가 너무나도 확실한 식품입니다. 먼저 통밀을 살펴 보겠습니다. 통밀이란 밥으로 비교하자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현미, 이 현미를 깍으면 백미, 즉 쌀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처럼 밀가루를 도정하지 않은 상태의 모습이 통밀이라고 합니다. 도정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표면이 다소 거칠지만 밀가루에 비해 영양소가 풍푸한게 특징입니다. 껍질까지 가루로 만들었기 때문.. 201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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