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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4

[전라도/영광맛집] 더위에 지쳤을 땐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에서 한우생고기물회 매일같이 온도가 35~37도를 오르내리고 핸드폰에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특보와 경보음을 울려대는 날씨입니다.더위에 지쳐서 꼼짝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을때!!!! 우린 이럴때일 수록 더욱 맛있는걸 먹고 기운을 차리고 힘을 내야 합니다!!!그렇습니다, 고기! 고기가 필요한 때입니다.하지만, 이 더운 날씨에 불판위에서 고기를 구울순 없는일 입니다. 그러다 쓰러집니다 여러분그렇지만 우리가 고기를 포기할 순 없습니다. 우린 고기를 먹고 기운을 차려야할 의무가 있으니깐요!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고기, 한우, 생고기, 물회, 냉면이 모든걸 충족시킬 수 있는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잡설이 길었죠???ㅎㅎ요즘 너무 덥기도 하고 입맛도 없어서 시원한 것만 땡겼었습니다. 근데 뭐 .. 2017. 8. 5.
6월 밀 농사일지 뜨거운 여름의 햇살이 내리쬐는 6월도 둘째주가 되었습니다.뜨거운 햇살아래 밀들도 이제 노랗게 익어갑니다 빠른곳들은 벌써 밀 수확이 한창 이지만 저희 밀은 아직은 조금 덜 여문 곳들이 보여서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쯤에 수확을 하게 될꺼 같습니다. 생긴건 보리와 비슷하죠?ㅎㅎ아직 초록빛이 조금은 남아 있어서 6월의 뜨거운 햇사를 조금 더 받은 뒤에 더욱더 노랗게 익으면 수확을 해야겠습니다 2017. 6. 5.
5월 고추농사, 밀농사 5월도 중순이 넘고 여름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고추에 첫 줄을 쳤고 이제 고추가 크는데 영향분을 쓰도록 저순들을 뜯어 주고 있습니다 벌써 고추가 열리는 녀석도 있네요~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물을 모아 놓았던 방죽이 말라 다시 물을 채웠습니다 농수로에 흐르는 물을 품어다가 방죽에 물을 채워 놓았습니다 비가 한번 시원하게 와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하다고 하면 이제 이 물로 스프링쿨러를 돌려야 겠지요 밀도 이제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밀은 이제 수확의 때가 가까워 졌네요 빠른곳들은 다음주면 수확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평균적으론 5월말이나 6월이 시작되면 수확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한 해 농사의 첫 수확이 다가옵니다 첫 수확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7. 5. 20.
농사 일지 이곳에 저의 농사 일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시골사는 총각이 농사를 안 할 순 없지요~한 해 농사의 시작으로 밀이 한창 크고 있습니다.겨우내 얼었던 땅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뿌듯하기 그지 없네요 언 뜻 보면 보리인지 일인지 아니면 잔디 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지만봄이 지나고 여름이 올 때쯤이면 노랗게 익어가는 밀을 볼 수 있겠지요.한 해 농사의 시작 봄입니다.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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