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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3

[창작/자작시/자작글] 세상엔 세상엔 죽어야 할 사람과 죽어선 안될 사람 두 가지가 있대 그럼 죽어야 할 사람은 누구고 죽지 말아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 죽어야 할 사람은 강도, 살인마, 못된 정치가 인간 말종 쓰레기 등이 있다고 하지 그리고 죽지 말아야 할 사람은 내 것을 남에게 주는 사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등의 착한 사람 그럼 나쁜 돈으로 착한 짓을 하는 사람은? 나쁜 짓을 당한 이에겐 이 세상에 살아선 안될 사람이지만 그 사람에게 친절을 입은 사람에겐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야 그럼 누가 죽어야 하고 누가 살아야 할까? 정말 고민되지 않니? 세상엔 살아야 할 사람과 죽어야 할 사람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 그리고 죽어야 할 사람과 살아야 할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도 난 잘 모르겠어 세상엔 by-감성총각 2017. 5. 27.
[창작/자작시/자작글] 믿음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내 심장을 향한 칼자루를 쥐여주는 것과 같다 누군가를 믿는다면 그래야 한다 누군가를 믿는다면 진실을 알려 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 믿어 주어라 진실이 언제나 옳은 것도 아니며 정답인 것도 아니다 내가 믿는 누군가가 나를 속인다면 속아주자 진실을 파헤치지 말자 속이는 그는 얼마나 힘이 들것인가 언젠가 말하게 된다 하지만 듣고 흘려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이 배신당했다는 아픔이 그 사람을 속였다는 죄책감이 서로의 심장을 찔러 결국엔 멀어지게 되니까 누군가를 믿는다면 또한 사랑한다면 믿어라 의심하지 말고 또한 진실을 파헤치려 들지 말고 믿고 또 사랑하자 믿음 by-감성총각 2017. 5. 26.
[창작/자작시/자작글] 짝사랑 모르는 거잖아 밖으로 꺼내야만 비로소 알 수가 있잖아 서로 눈치만 보고 의심만 할 뿐 확신할 수 없잖아 누군 간 의심하고 있더라도 말해 줘야지 서로 눈치만 보더라도 확인해 봐야지 그래야 할 수 있어 비로소 사랑이라는 걸 짝사랑 by-감성총각 여러분도 말 못한 사랑을 한 적이 있나요? 짝사랑이라는거 굉장히 힘들죠? 짝사랑이 사랑이 되려면 용기가 필요해요 그 사람에게 전하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지금 누군갈 짝사랑하고 있다면 말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도 눈치만 본답니다 저 사람이 날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용기 내세요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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