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플루언서2 알고싶지 않은 궁금함으로 본질을 흐리는 일그러진 관심 '블레임 룩' 여러분은 블레임 룩이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알고 싶지 않은 궁금함으로 본질을 흐리는 일그러진 관심 '블레임 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레임 룩의 한 가지 예시로 최근 사회적으로 굉장히 뜨겁게 불타올랐던 사건이 있었죠. 바로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인데요. 그런데 뜻밖에도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착용했던 맨투맨 티셔츠와 모자가 품절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거나 비난받는 대상의 소지품이나 의상이 갑자기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끌게 되는 현상을 '블레임룩'이라고 부르는데요. 블레임 룩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의 시사 관련 신조어 중 하나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거나 비난받는 대상의 패션이나 소지품이나 의상이 갑자기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끌게 되는 현상.. 2024. 5. 28. 찐팔로어 1000명 ‘한줌단’으로 돈 버는 나노 인플루언서 “M은 널리고 널린 K랑은 좀 다른 거 아닌가?” 넷플릭스 시리즈 ‘셀레브리티’ 속 대사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인플루언서에게 소셜미디어 팔로어 옆에 붙는 M(million, 100만)과 K(kilo, 1000)는 엄연히 다른 계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로어 수가 곧 권력이자 돈인 소셜미디어 세계에서 M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상류층입니다. 그런데 요즘 M의 시장 지배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단순히 팔로어로 줄 세우는 게 정말 광고 효과가 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 들어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셀레브리티까진 이르지 못한 인플루언서, 즉 ‘나노 인플루언서’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보다 작은 나노가 온다 여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넓은 야외..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