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식1 [창작/자작시/자작글] 어버이 따스한 대화도 없고 무수한 얘기 나눠도 뒤돌아 보지도 않고 언제나 곁에 있어도 묵묵히 앞만을 보고 조용히 뒤를 받쳐도 나는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권리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깨닫습니다 언제나 말하고 있었단 걸 언제나 보고 있었단 걸 언제나 손 내밀고 있었단 걸 당신의 사랑이 언제나 나를 감싸고 있었단 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어버이 by-감성총각 2017.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