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춘분1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시작점 춘분 어느덧 3월의 중반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동장군의 기세는 매섭지만 오늘은 1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고 하는 춘분입니다. 시골에서 춘분은 시기적으로 굉장히 바쁜 시기인데요. 모든 봄의 일이 이 시기에 이루어 지기에 시골에서 춘분은 굉장히 일이 많이 지고 바쁜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시작 춘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춘분이란? 춘분은 24 절기 가운데 네 번째 절기로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시기적으로는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입니다. 춘분은 태양의 중심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인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이며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합니다. .. 2024.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