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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살펴보아야 할 3가지 요즘 시대에 TV나 컴퓨터는 없어도 버틸 수 있지만 스마트폰 없이는 못 버틸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필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보내는데요. 이렇게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통신비도 부담이 되는데요. 2018년이 되면서 정부가 통신요금 인하를 위하여 본격적인 대책을 마련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8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살펴보아야 할 3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통신 요금 인하혜택 확인하기통신비 절감을 위해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이 현재 어떤 통신요금 인하혜택을 받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2017년 기존 20%에서 25%로 상향된 선택.. 2018. 1. 8.
연말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탈탈 털어쓰기 2017년이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 1월 1일 되면 리셋이 되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모두 알차게 쓰고 계신가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동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의 59.3%는 유효기간 내에 사용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통신사로부터 받은 1인당 평균 포인트는 8만1452포인트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포인트를 쓰지 않고 버려진다는게 안타까운데요. 그런데 솔직히 포인트를 알고 있어도 쓰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막상 쓰려고 하면 할인율이 저조하거나 포인트 100점을 쓰려고 1,000원이나 10,000원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글허다곤 해도 혹시나 내가 자주 사용하거나 사용하려고 계획 했던 곳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 오늘은 남아.. 2017. 12. 10.
단통법 폐지 아닌 지원금상한제 폐지 휴대전화지원금 상한제가 10월 1일부터 폐지 되었는데요. 하지만 유념해야될 부분이 있습니다. 폐지된 것은 지원금상한제 이지 단통법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원금상한제 폐지를 가지고 단통법이 폐지 된 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단통법은 아직 유효합니다.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는 2014년 10월 1일 단말기유통법인 일명 단통법 시행과 동시에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에 대해서만 33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고 출시한지 15개월이 지나지 않은 단말기에 대해서는 33만원 이하의 지원금만 지급된다는 제도 입니다. 당초의 지원금 상한제의 취지는 이용자 차별을 막는 것이었는데요. 이 제도가 '3년 일몰 규정'에 따라 지난달 30일 폐지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출시한지 15개월.. 2017. 10. 2.
선택약정25% 제대로 알고 할인받자 선택약정25% 할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지난 2년 5개월간 부동을 유지하던 이동통신사들의 요금제 선택약정 할인율이 조정되었습니다. 9월 15일 부터 기존의 선택약정20% 할인율에서 5%가 더 오른 25%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할인율이 올라갔으니 우리의 통신요금은 내려갈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요금이 내려가기도 하고 그대로 일 수도 있고 오히려 오를수도 있습니다. 이 무슨 신박한 개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정말로 이 말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면 요금이 그대로 일 수도 있고 오히려 요금이 전보다 올라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이번에 할인율이 상향조정된 '선택약정할인제도' 는 휴대폰 요금을 가입기간에 따라 할인해 주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자, 휴대폰을 개통하는 순간을 떠올려 보도록.. 2017.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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