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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생활정보114

전문가처럼 짐가방을 싸는 방법 15가지 여러분은 휴가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혹시나 여행을 가신다면 짐을 사는 것이 가장 고민이 되실 텐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휴가 때 12켤레의 신발을 갖고 가든, 기념품을 많이 사는 경향이 있든 초과 수하물 때문에 공항 카운터에서 걸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것은 전문가처럼 짐가방을 싸는 방법 15가지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전문가처럼 짐가방을 싸는 방법 15 가지로 여행가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예산도 절약하여 여행짐을 한결 편하게 꾸려보시길 바랍니다. 1. 여행 준비물 리스트 만들기 칫솔? 확인. 자외선 차단제? 확인. 마스크와 여행용 손소독제? 확인. 그리고 탑승권을 미리 인쇄하거나 휴대폰을 사용해 비대면으로 탑승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 2024. 4. 4.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시작점 춘분 어느덧 3월의 중반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동장군의 기세는 매섭지만 오늘은 1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고 하는 춘분입니다. 시골에서 춘분은 시기적으로 굉장히 바쁜 시기인데요. 모든 봄의 일이 이 시기에 이루어 지기에 시골에서 춘분은 굉장히 일이 많이 지고 바쁜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시작 춘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춘분이란? 춘분은 24 절기 가운데 네 번째 절기로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시기적으로는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입니다. 춘분은 태양의 중심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인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이며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합니다. .. 2024. 3. 20.
화이트데이만 있는게 아니다! 나라별 사랑을 고백하는 날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마음도 부드러워지는 요즘. 연인이 없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연인과 함께인 이들에게는 상대를 더 깊게 사랑하고픈 마음을 부르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초콜릿으로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는 지나갔지만, 화이트데이부터 시작해 고백데이, 빼빼로데이를 거쳐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도 수많은 기념일들이 남아 있죠. 그런데,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처럼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사랑을 기념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이트데이뿐 아니라 나라별 문화가 담긴 각양각색의 ‘고백데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독일 - 5월 1일 독일 라인란트에서는 연인들이 5월 1일을 메이데이로 지정하고 기념한다고 합니다. 독일이 이 날을 기념하는 방식은 조금 특이한데요. 서.. 2024. 3. 14.
화이트데이, 식상한 '사탕' 아닌 색다른 선물 4가지 꽁꽁 얼었던 겨울의 끝 사이로 봄바람이 슬며시 일렁이는 3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의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연인들의 기념일, 화이트데이(White Day)입니다. 만약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을 고르느라 고민이라면 이번 화이트데이엔 평범한 한 알의 사탕보다는 색다른 선물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새콤한 그녀에게는 ‘홍초’ 붉은색 식초라는 뜻의 ‘홍초’. 말 그대로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등 붉은색 과일로 만든 식초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사실 국어사전에서 홍초라는 단어를 찾을 수는 는데요. 홍초는 보통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로, 청정원이 상표권을 갖고 있는 청정원만의 고유 상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홍초’는 곧 ‘청정원 홍초’와 같은 말입니다. 홍초는 식초를 발효시킨 대..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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