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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5

땅 속의 사과로 불리는 감자의 효능 감자는 우리 식탁에서 늘 만날 수 있는 식재료로 생각해 제철개념이 없는 편이다. 그러나 감자는 지금 6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라 이 시기는 특히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감자하면 포테이토칩이나 프렌치프라이를 떠 올려 간식거리로 생각하지만 쌀, 밀, 옥수수와 더불어 세계 4대 식량작물이며 건강하게 잘 먹는 것이 필요하다. ‘감자(甘藷)’는 북방에서 온 고구마라는 뜻인 북방감저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고, 감자를 들어 올리면 말에 달린 방울들이 모여 있는 것 같이 생겼다하여 ‘마령서(馬鈴薯)’라고도 불렸다. 이렇게 감자와 고구마는 생긴 모양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작물이다. 감자는 고추, 가지, 토마토, 담배와 함께 가지과(Solanaceae)에 속하는 작물이다. 감자에서 식용하는 부위를 흔히 고구.. 2024. 4. 24.
아침식사 대용 및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13가지 보통 저녁을 일찍 먹으면 늦은 저녁에 몰려오는 공복의 배고픔을 참기가 힘듭니다. 그건 아침에도 마찬가지 인데, 야식을 참아내고 10시간 엄는 공복을 유지한 이른 아침몰려오는 공복또한 참기가 힘든데요. 그래서 음식을 집었다가도 괜히 속이 부대낄까봐, 또는 아침이라 입맛이 없어서 내려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빈 속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식사 대용 및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8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텅텅 빈 배가 신호를 보낼 때,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다음 음식들을 눈여서 보시길 바랍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도 잘 되면서 영양까지 챙기는 아침식사 대용 및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8가지 를 소개하겠습니다. 1.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아로니.. 2017. 10. 24.
6월 밭농사 감자수확 따스한 6월의 햇살을 받으며 밭의 감자가 열심히 커주었습니다만, 올해는 날씨가 건조하고 강수량이 적어서 감자가 제대로 크질 못 했습니다. 감자순도 제대로 크질 못하고 감자의 싸알도 굵지 못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부푼마음을 품고 감자의 수확을 진행했습니다. 새벽 3시부터 준비를 해서 5시부터 경운기에 기계를 달아 약 200평의 밭에서 감자를 수확했습니다. 5시부터 캐고 담기 시작하여 약 9시쯤 되어서야 수확이 끝났네요 포대로 약 30포대 정도 나와서 창고에서 아버지와 분류 작업과 박스포장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올해는 가물어서 감자가 작아서 중, 대, 조림 정도 밖엔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감자의 수확량도 적었구요 감자 분류작업중 만난 눈사람, 오리, 하트 모양들의 감자들입니다 분류작업 하다보면 이런.. 2017. 6. 14.
4월 감자 농사 조금씩 올라오던 감자순이 이제 모두 다 올라 왔습니다~파릇파릇한 감자순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무럭무럭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201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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