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밭농사9 6월 밀 농사일지 뜨거운 여름의 햇살이 내리쬐는 6월도 둘째주가 되었습니다.뜨거운 햇살아래 밀들도 이제 노랗게 익어갑니다 빠른곳들은 벌써 밀 수확이 한창 이지만 저희 밀은 아직은 조금 덜 여문 곳들이 보여서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쯤에 수확을 하게 될꺼 같습니다. 생긴건 보리와 비슷하죠?ㅎㅎ아직 초록빛이 조금은 남아 있어서 6월의 뜨거운 햇사를 조금 더 받은 뒤에 더욱더 노랗게 익으면 수확을 해야겠습니다 2017. 6. 5. 열무, 배추 농사 봄에 밭 짜투리 땅에 열무와 배추를 섞어서 심었습니다.먹으려고 심은 거라서 딱히 관리도 안 해주었는데 이런 가뭄 속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주었네요이제 열무와 배추를 솎아줄겸 고기쌈을 해야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ㅎㅎ 2017. 5. 31. 5월 고추농사, 밀농사 5월도 중순이 넘고 여름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고추에 첫 줄을 쳤고 이제 고추가 크는데 영향분을 쓰도록 저순들을 뜯어 주고 있습니다 벌써 고추가 열리는 녀석도 있네요~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물을 모아 놓았던 방죽이 말라 다시 물을 채웠습니다 농수로에 흐르는 물을 품어다가 방죽에 물을 채워 놓았습니다 비가 한번 시원하게 와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하다고 하면 이제 이 물로 스프링쿨러를 돌려야 겠지요 밀도 이제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밀은 이제 수확의 때가 가까워 졌네요 빠른곳들은 다음주면 수확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평균적으론 5월말이나 6월이 시작되면 수확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한 해 농사의 첫 수확이 다가옵니다 첫 수확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7. 5. 20. 5월 고추농사 5월의 햇살이 이제 봄이 아닌 여름의 날씨를 생각하게 합니다. 지난 4월말에 고추를 다 심고 고추 중간 중간에 말뚝을 박았습니다 이제 저 말뚝에 줄을 쳐서 고추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박은 말뚝이 흔들리지 않도록 망치로 콱 콱 박아주고 잡초가 자라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약도 뿌려 주었습니다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잘 되어 수확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7. 5.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