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벚꽃6 [창작/자작시/자작글] 벚꽃 벚꽃잎 흐드러지는 그 길 위에서 떨어지던 벚꽃잎 바라보면서 맞잡았던 너의 손 따뜻했었지 또다시 찾아온 벚꽃의 계절에 또다시 찾아간 그 길 위에서 이제는 떨어지는 벚꽃잎만이 나를 반기네 벚꽃 by-감성총각 2017. 4. 9. [창작/자작시/자작글] 비로소 봄 하얗고 발간 빛깔의 팝콘들이 나무 위에 흩뿌려지고 달콤한 향기가 벌들을 불러 모으며 나른한 햇살은 기분 좋게 늘어지고 살랑이는 바람은 코끝을 간질여 내 어깨에 기대 눈 감은 이가 한없이 사랑스러운 계절 비로소 완연한 봄입니다. 비로소 봄 by-감성총각 2017. 4.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