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랑40 [창작/자작시/자작글] 고백 오늘은 당신에게 예쁜 꽃 한 아름을 선물하렵니다 꽃 한 다발에 내 마음 담아 당신에게 선물하렵니다 수줍은 나의 고백을 당신이 받아줄지는 알 수 없지만 오늘은 용기 내어 말하렵니다 세상 모두가 거짓을 말할 때 난 거짓 속에 진실을 숨기고 당신에게 고백하렵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 by-감성총각 만우절 입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해보기 좋은 기회 아닐까요? 이런 거짓말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날까지 생겼는데 좀 더 용기내 보세요 오늘의 거짓말이 내일의 진실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만우절거짓말 같은 진실을 전하기 좋은날 2017. 4. 1. [창작/자작시/자작글] 라떼 몽글몽글 둥실둥실 높디높은 하늘 위 구름 한 조각 커피 위에 띄워놓고 휘휘 저어 한 모금 입에 담으면 구름처럼 가벼워지는 그 느낌에 나는 오늘도 라떼를 찾는다. 라떼 by-감성총각 2017. 3. 31. [창작/자작시/자작글] 거짓말 오늘도 그대의 웃음은 아름답고 내 가슴의 두근거임은 커진다 그대의 옆에 있을때 웃음이 멈추질 않고 그대의 말 한마디에 가슴이 떨려온다. 스치듯 지나간 향기에 그댈 떠올리고 나의 눈엔 그대만이 담긴다. 내 가슴은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고 그대는 다른 사람의 가슴에 안겨있다. 이 모든 순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렇지 않으면 견딜 수 없기에 내 가슴이 진실을 알지 못하게 오늘도 난 모든 순간 널 사랑하고 또한 사랑하지 않는다. 거짓말 by-감성총각 2017. 3. 23. [창작/자작시/자작글] 못 올라갈 나무 올려다보는 곳이 높아서일까? 지금 내가 있는 곳이 한없이 낮아 보이는 건 신은 언제나 공평하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하늘과 땅을 주었으니까 하지만 말이야 똑같이 받았는데 높이가 다른 건 왜지? 좀 가까워져도 되잖아? 이렇게나 올려다보는데 말이야 못 올라갈 나무 by-감성총각 2017. 3. 21. 이전 1 ···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