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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식후 30분 복용 꼭 지켜야하나요?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데 낮에 또 햇볓이 뜨거워서 일교차가 심합니다. 이런 환절기 날씨엔 감기 걸리기 쉽상인데요.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감기때문에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약국에서 약을 받을때 약봉투 적어져 있거나 체크되어 있는 한가지가 있죠. 바로 '식후 30분 복용' 이라는 표시 인데요. 바로 이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라는 문구, 왜 적어놓았을까요? 그리고 꼭 지켜야만 할까요? 솔직히 식후 30분후 복용하라는 표시를 보면서도 정확히 맞춰서 지켜본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지키지 않으면 약의 효과가 없는 것일까요?   결과를 먼저 말씀 드리자면 꼭 그렇진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식후 30분 복용을 강조하는 것은 다른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의학적인 근거도 부족하기 때문에.. 2024. 4. 25.
안티푸라민의 특별한 활용법 8가지 어릴적 집에서 상비약으로 하나씩은 구비해 두었던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안티푸라민' 인데요. 어릴적에는 이 약이 참 만병통치약처럼 여러곳에 쓰였었습니다. 부운데에도 바르고, 삔곳, 관절통, 근육통 등의 소염진통제의 역활과 함께 상처에도 가끔 발랐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병통치약처럼 쓰이면서 사랑받던 안티푸라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바세린 같은 밤 형태의 연고제뿐만 아니라 로션 형태의 제품도 생기고 파스형태의 부착형도 나왔습니다. 요즘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파스형의 부착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벌써 안티푸라민이 출시된지 85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정의 상비약으로 쓰이는 국민 연고 안티푸라민이 기존의 소염진통의 역할 외에도 다른 활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안티푸라민의 특별.. 2017. 12. 1.
2017년 7월 31일 메주콩 농사일지 약 1달만에 작성하게 되는 메주콩 농사일지입니다. 6월초에 메주콩을 파종하고 현재 1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땅이 계속 말라 있어서 콩이 제대로 자라주지 못 했습니다. 간간히 비가 와주기는 했으나 가뭄이 해갈 될 정도의 비의 양이 아니었기 때문에 작물이 클수 있는 환경적 요건이 되지 못했습니다.그러다가 7월 중순경부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여 어느정도 작물이 자라나게 됬습니다. 그러나 작물이 자라남과 함께 풀과 잡초또한 같이 자라나게 되어 메주콩 밭이 잡초밭이 되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아버자와 함께 약 2주간 새벽마다 잡초와 나팔꽃들을 뽑아 주었습니다. 작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풀들도 해가 되지만 나팔쪽은 정말 큰 피해가됩니다. 나팔꽃은 번식력도 강할 뿐더러 작물..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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