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19 [영광/여행] 전남 최고층 타워 '영광칠산타워'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쉬는 날 방구석 폐인은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 마실을 다녀 왔더랬습니다 일 없는날 방구석에서 뒹구는 것만큼 좋은게 없는데 남자 너셕이 집에 있는걸 극도로 싫어하시는 저희 아버지그런서 아버지의 인도하심 따라 전남에서 가장(?) 높다는 '영광칠산타워'에 갔습니다.칠산타워 전경 이곳은 영광의 염산에 향하도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선착장 이기도 한데요 여기서 배를 태면 낙월도와 송이도 암마도를 갈 수 있습니다. '영광칠산타워'에 가면 1층 로비에서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요 성인기준타 지역민 : 2,000원, 지역민 : 1,000원 의 입장료가 있습니다.입장료를 내고 나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3층의 전망대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시면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어 낙월도와 송이도, .. 2017. 3. 18. 무작정 떠난 무계획 여행 함평돌머리해변 방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갑자기 떠난 여행입니다. 그냥 갑자기 어딘가 떠나고 싶은데 멀리 가긴 싫고 그래서 떠나봤습니다. 멀지도 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떠난 여행지 함평돌머리해변 입니다. 날씨는 우충충하지만 내 마음은 화사한 봄날~ 좁은 골목을 돌고 돌고 또 돌아 길을 찾아가 봅니다. 드디어 도로 옆으로 해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로 썰물때라 바닷물은 다 빠졌고 크게 볼 것도 없지만... (이때 이미 어느정도 감이 왔다, 망스멜~) 도착했던 함평돌머리해변은 올해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한창 공사중 이었다. 내가 그럼 그렇지 뭐 아무생각없이 떠난 무계획의 여행은 그렇게 끝났다. 하지만 마지막에 사진하나가 마음에 들어가 기분이 썩 나쁘진 않다. 2017. 3. 10. [자작시, 자작글] 특기 오늘의 자작시, 자작글 투척 2017. 3. 3.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