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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건강정보

폐암을 알리는 7가지 신호

by 감성총각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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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생기는 많은 질병 가운데 가장 무서운 질병을 꼽으라면 암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에는 여라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폐암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요. 폐암의 원인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담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폐암을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폐암을 알리는 7가지 신호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7가지 신호를 알아두셨다가 몸에 이상이 온다면 꼭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1. 잇따른 기침

폐암을 알리는 신호 첫번째는 잇따른 기침 입니다. 기침을 동반한 감기는 흔합니다. 그렇기에 폐암을 의심하기 전에 먼저 기침 증상이 가라앉는지 확인하도록 해야 합니다.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은 보통 일주일 이내에 치료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고, 피 섞인 가래가 나올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2. 가쁜 호흡

숨쉬기 힘든 건 폐암 환자들이 겪는 대표 증상입니다. 그 원인은 다양하나, 폐암으로 인한 증상은 액체가 폐로 유입되어 폐 기능을 급격하게 저하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니면, 종양이 커지며 혈관을 가로막은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평소 거뜬히 오르내리던 계단이 어느 날 식은땀이 날 정도로 힘들다면 꼭 병원에 가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가슴이나 등, 어깨 통증

숨 쉬거나 웃을 때, 혹은 기침 날 때마다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통증은 등이나 어깨로 전이될 수 있는데요. 가슴 통증은 갈비뼈를 다쳤거나 어깨나 허리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밀 진단을 통해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조속히 파악해야 합니다.


4. 호흡할 때 나는 쉰 소리

숨 쉴 때, 휘파람 불 듯 바람 새는 소리가 나오는 것은 기도가 좁아졌음을 뜻합니다. 이 증상은 폐암 뿐 아니라 천식과 같은 기타 호흡기 질환이 생겼을 때도 나타나므로, 숨 쉴 때 공기 새는 소리가 난다면 가볍게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5. 원인 모를 체중 감량

암 환자 중 약 15%가 암 진단을 받기 훨씬 전부터 급격한 체중 감량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의 10% 정도가 줄어드는데, 그 이유는 암이 신진대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고 한동안 입맛이 없다면 병원에 꼭 가시길 바랍니다.


6. 뼈 통증

폐에서 발생한 암이 뼈로 전이되면 뼈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척추, 갈비뼈, 엉덩이뼈나 허벅지에 심각한 통증이 느껴지면 반드시 전문의의 확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7. 두통

두통은 폐에 생겨난 암세포가 뇌에 전이되어 혈관에 압력을 가할 때 발생합니다. 전이 과정 중, 뇌로 흐르는 혈류량이 감소해 머리가 지끈거리게 되는데 심각한 두통을 앓고 있다고 해도, 이는 일시적인 편두통일 수 있으니 속단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두통 빈도가 더 잦아지고 강도가 점차 높아진다면 병원을 찾아가 검사받아보길 추천합니다.


오늘은 폐암을 알리는 7가지 신호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암은 더이상 희귀질환이나 불치의 병은 아닙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만 한다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병이 되었는데요. 그러므로 오늘 알아본 폐암을 알리는 신호 7가지 를 잘 기얶하셨다가 신호가 있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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