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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생활정보

하루 10분 잘 쉬는 8가지 방법

by 감성총각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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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휴식이 필요하신 상태이실 겁니다. 일을 하다보면 너무 지치고 힘든데 지금의 상황이 쉬면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거나, 비생산적으로 보여져 휴식을 피하게 되거나 휴식을 취해도 마치 죄를 지은 것처럼 죄책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속 깊은 속에서는 현재 나에겐 휴식이 필요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삶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쉬고 있으면 좋지 않게 보는 시선과 나 자신의 죄책감 때문에 휴식을 미루고 있는 당신! 단 10분의 휴식이 하루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하루 10분 잘 쉬는 8가지 방법 을 보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상상하기(몽상)

흔히 몽상 또는 상상하는 것을 굉장한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몽상은 여러분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문제해결, 혹은 아이디어, 또는 내면의 욕구나 계획을 실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러분은 혹시 산책을 하거나 샤워를 하다가 불현듯 깨달음을 느낀적이 있나요? 무언가 큰 깨달음은 아니지만 "아, 이게 그래서 였군" 정도의 작은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은 '분산된 사고'의 결과 입니다.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강력한 깨달음은 집중한 상태에서 찾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눈 앞의 과제에서 한 눈을 팔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물론 집중의 힘은 놀랍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매달리고 있으면 깨달음은 오히려 더 찾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에서 눈을 떼십시오. 집중하고 있는 과제에서 마음을 돌려 10분간의 정신적 시간 여행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깨달음의 힘을 얻으세요.



2. 바닥에 드러눕기

일에 집중해서 하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바닥에 드러누워 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하던 일을 멈추고 드러눕는 것은 몸과 마음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이상, 등과 목 근육을 제대로 이와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을 드러눕는 때입니다.



기지개를 켜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환기시켜 주지만 드러 눕는 것만큼 편하진 못합니다. 딱딱한 매트리스나 소파가 아니라 척추가 바닥으로 녹아들 수 있게 하세요. 그리고 눈을 감고 생각에 집중해 보세요. 그렇게 쉬는 와중에 불현듯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손으로 하는 일 하기

뜨개질, 요리, 바느질, 낙서, 색칠하기, 물건 정리하기, 물건 수리하기, 청소하기, 종이접기, 자르기, 썰기, 붙이기 등의 손으로 실체가 있는 물건을 만지고 움직이며 만드는 동안엔 오히려 더욱 쉽게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 주위의 세상을 생각하며 쓰지 않던 뇌 근육을 쓰게 됩니다. 이런 행동은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디지털 세대에게는 낯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의 디지털 세대들은 대체로 물건을 직접 만들기 보다는 사서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몇 번의 클릭으로 식사, 옷, 실생활 용품까지 집 앞까지 배달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손을 많이 사용하는 셰프나, 플로리스트, 보석 세공사, 목수 등이 아니라면 눈과 손의 협력이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신적 연료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새로운 것 배우기

휴식시간 10분 동안 뇌가 180도 회전을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하던 일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일이나 평소에 해보고 싶었지만 하지 못 했던 일 등의 기존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해보세요.

요즘엔 꼭 수업을 들으러 이동을 학원에 가거나 하지 않아도 유튜브에서도 바로 볼 수 있는 강의 들이 많습니다. 유튜브의 강의 들에서 배우고 싶었던 언어나, 악기, 컴퓨터 등을 배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5. 가벼운 운동하기

사람의 뇌는 가만히 있을 때 보다 운동을 하거나 활동적일 때 더욱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일을 하다가 휴식시간이 필요할 때 가벼운 운동을 해보세요. 팔굽혀펴기나, 플랭크, 스쿼트 등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남들 앞에서, 즉 사무실 같은 곳에서 하기 어색하다면 옆사람에게도 권해서 같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색함은 사라지고 함께 웃을 수 있을 겁니다. 꼭 옷을 차려입고 체육관에 가야만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6. 스마트폰, TV 없이 식사하기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엔 식사 시간도 멀티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SNS를 확인하거나 TV를 보면서 정보를 받아 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 시간에 쫓기다 보니 옆 사람에 누가 앉아 있는지 말 걸어볼 틈도 없는 것일 텐데요.

하지만 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집어넣고 주위를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주위 환경을 느끼며 음식의 맛에 집중하면 식사가 단순히 생명활동의 연장이 아니라 즐거운 시간이 되어 줄 수 있고 과식할 가능성도 낮춰 주며 만족감도 더 오래갈 것입니다.


7. 새로운 길로 걷기

걷는 것은 생가을 환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도 설명 했듯이 사람의 뇌는 가만히 있을 때 보다는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할 때에 좀 더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베토벤, 디킨스, 아리스토 텔리스, 프로이드 등의 위인들은 산책을 통해서 작곡, 글쓰기, 그림 그리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평소 가지 않던 길로 산책을 가보세요. 새로운 길에서 오는 정보들이 뇌에 입력되는 내용을 새것으로 바꿈으로써 여러분의 감각을 충족시키고, 새로운 것들에 관심을 갖게 하며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8. 춤을 춰라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에 오랜 집중력으로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신나게 몸을 흔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기분 전환도 될 수 있습니다. 춤은 특정한 때에 특정한 곳에서, 특정 상황에서만 추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잠옷차림으로, 속옷차림으로 부엌에서, 책상에서, 샤워하다가, 설거지를 하가다 모든 순간에서 춤을 출 수 있습니다. 혹시나춤 출 기분이 아니라구요? 걱정마세요. 이 노래가 도움을 줄겁니다.



신나게 춤을 추고 나면 거리낌이 없어지고 앤도르핀이 많이 분비되고, 몇 시간 동안 운동을 한는 것과 같은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 10분 잘 쉬는 8가지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잠시 10분 정도 시간을 내어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의 질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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