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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건강정보

많은 당을 섭취하면 나타나는 5가지 현상

by 감성총각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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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달달한 날의 대명사이 화이트데이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달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우리는 흔히 피곤해 지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초콜릿이라거나 사탕 등의 달달한 맛에 우울했던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고 피곤함도 사라지는 것 같죠.


그래서 흔히 피곤하거나 기분이 우울해 지면 '당 떨어졌다' 라고 표현들을 하는데요. 이러한 '당 떨어졌다' 라는 표현이 사실은 '당에 중독됬다' 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적당한 당분은 분명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피곤함도 잊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당분은 오히려 우리의 건강을 악화 시키는 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많은 당을 섭취하면 나타나는 5가지 현상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울해 진다

'Sugar Blues' 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현상은 당분이 떨어지면 급격히 우울해 지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기분이 안 좋을 때나 힘들 때 당분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몸이 당분에 의존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울증, 불안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본인의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주 피곤하다

피곤할 때마다 당분을 섭취하다보면 후에 피곤할 때 본인도 모르게 당분을 찾게 됩니다. 이럴 땐 오히려 당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게 좋은데 이는 몸이 스스로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으로 당에 의존할 때보다 몸이 덜 피곤해 진다고 합니다.


3. 피부 트러블 증가

당분이 몸에 많이 누적되면 안 좋은 성분 중 가장 빨리 늘어나는 것이 바로 염증 인데 이것이 가장 먼저 작용하는 것이 피부입니다. 피부는 몸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비추는 거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여드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4. 면역력 저하

당분은 먼역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반대로 먼역력을 떨어뜨려 감기와 같은 질병에 더 잘 걸리게 됩니다. 특히 심하지 않은 감기에도 늘 약을 먹어야 한다면 평소에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5.체중의 증가

체중을 늘리는 주범은 당분과 탄수화물 입니다. 그래서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에 3백인 흰 소금, 희 설탕, 흰 쌀을 조심하라고 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지방은 오히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위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정제된 당분과 탄수화물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일 다이어트 중이라고 한다면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과 당분을 줄여야 여러분의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위해서 많은 당을 섭취하면 나타나는 5가지 현상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적당은 당분의 섭취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피곤함도 잊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당분의 섭취는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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