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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생활정보

생존배낭 어떤 물품으로 채울까?

by 감성총각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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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생존배낭 입니다. 요즘 북한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과 지속적인 지하 핵실험으로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죠? 거기다 지속적인 도발로 인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전략폭격기로 북단을 횡단하며 강경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북한의 핵실험으로 백두산 천지의 화산이 활화산이 되고 있다는 말도 많고 지하 핵실험의 여파로 우리나라에 자꾸 지진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전쟁의 위협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기 때문에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더욱 불안한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이야기가 너무 무거워 졌는데요, 다시 오늘의 주제인 생존배낭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생존, 전쟁, 여행, 모험 등의 키워드가 상당히 이슈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적절한 예가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단편적인 예를 들어보면 요즘 흥행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은 기존의 슈팅게임에 생존이라는 키워드가 접목된 게임입니다. 끝까지 살아남으면 인긴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건 게임이고 살아남는 것보다 얼마나 많이 죽이느냐도 중요한 게임요소 겠지만 어쨌든 생존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감으로서 기존과는 다른 최고의 흥행 게임이 되었죠.


다른걸 살펴볼까요? 요즘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바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입니다. 대자연에서 살아남는것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기것도 생존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죠. 뭐, 이런걸 알아보려고 한건 아니였기 때문에 이제 정말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생존배낭, 전쟁가방, 지진가방 등 여러가지로 불리는데요. 이 생존배낭이라는 물건은 유사시에 안전한곳까지 가서 살아남기한 물품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도 강유미씨가 전쟁가방을 샀다며 전쟁가방 안의 내용물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처럼 생존의 골든타임을 결정하는 생존배낭엔 어떤 물품들을 넣어야 할까요?



이 사진을 보시면 약 30여가지의 물품을 챙겨야 한다고 나오는데요. 거의 군장싸는 수준이네요. 그렇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들이니 꼭 챙겨야 겠죠? 이런걸 보고 있자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편하게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자, 그럼 생존배낭의 물품들을 하나씩 살펴 볼까요?




필수 준비물로는 생존물품을 담을 배낭과 구급약, 지도, 비상식량, 식수, 보조배터리, 라이터 및 화이어 스타터, 침낭, 시면도구, 여벌웃, 우의, 맥가이버칼, 밧줄 등이 있겠고 추가적인 물품으로는 핫팩, 아이스팩, 망원경, 버너, 식시, 도끼등의 무기, 코펠용품 등이 있겠네요.



여기서 제가 추가하고 싶은 용품이 있는데 그건 바로 라이프스트로 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일명 정수빨대라고 불리는 물건입니다. 이거 하나면 왠만한 식수는 해결된다고 볼 수 있지요.



다음으로 넣고 싶은 물품은 바로 마스크 입니다. 일반적인 마스크가 아닌 방독면이라고 하는게 더 좋은 표현 같네요. 방독면은 일반적인 상황보다는 전쟁이 터졌을때에 필요한 물품인데요. 보통 전쟁이 터지면 지금은 그럴일 없겠지만 생화학탄이 터지기도 하기때문에 살아남으려면 꼭 필요한 물품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존배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북한의 도발과 전쟁의 위협이 반복되고 있는 이때에 조금씩 물품을 사 모아서 나만의 전쟁가방, 생존배낭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무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를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글을 보면서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이 걱정이 쓸데 없는걸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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