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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건강정보

2018년 새해 술에서 깨어나는 숙취해소법 5가지

by 감성총각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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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17년이 가고 무술년 황금개의 해인 2018년이 되었습니다. 연말에 망년회에 송년회에 연이은 술자리에 이어서 새해가 되었다고 또 술자리를 가지고 계시지는 않나요? 새해의 첫 출근을 숙취에 시달리며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술에서 깨어나는 숙취해소법 5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본 숙취해소법으로 새해 첫 출근을 상쾌하게 시작해 보세요.



1. 차가운 우유

술을 마신 사람들은 술이 깨기 시작하는 숙취상태에서는 어김없이 물부터 찾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알코올은 자기 부피의 10배나 되는 물을 몸 밖으로 끌고 나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수분이 들어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차가운 우유를 마시면 머리 속이 개운해 지는데요. 우유는 알칼리성으로 위속에 남아 있는 알코올 성분을 중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우유의 단백질이 알코올의 분해또한 도와준다고 합니다.



2. 따뜻한 해장국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콩나물국이난 북엇국 등의 해장국이 숙취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해장국들은 특히나 더 숙취해소에 좋은데 따뜻한 해장국이 비어 있는 위장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땀을 통해 남아있는 알코올을 내보내 준다고 합니다.



3. 보리차나 커피

앞서 말했다 시피 알코올은 자신의 1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몸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그에 따라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요. 그때에 보리차나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리차나 커피는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변을 통해서 알코올 배출을 도와줍니다.



4. 과당이 많은 과일

술을 마시고 나서 숙취상태가 되면 속이 편치 않아서 아무 음식도 먹고 시피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정말로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은 오히려 속에 더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숙취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그중에서도 가장 바람직한 음식으로는 과당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신선한 과일로 알코올분해 속도를 촉시켜 숙취에서 빨리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5. 해장술은 금물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술을 깨기 위해서 또다시 술로 해장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이는 굉장히 좋지 않는 방법 입니다. 해장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머리가 개운해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는 수가 있지만 이는 알코올의 자극이 순간적으로 뇌를 각성시킨 것입니다.

또한 숙취인 경우에는 취기가 남아 있어 그런 기분을 더 두드러지게 느낄뿐 실제로 술이 깨거나 머리가 맑아 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숙취를 이겨내기 위해서 술로 해장하는 것은 더욱 오래가는 숙취를 만들 뿐입니다.



오늘은 술에서 깨어나는 숙취해소법 5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오직 자신 뿐입니다.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었다는 변명 보다는 건강을 위해 절제된 음주습관을 갖는 것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절제된 음주습관으로 몸도 지키고 가정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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