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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생활정보

가전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실수 7가지

by 감성총각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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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구매하고 사용을 하다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떨어진다거나 오래되어 제품에 이상이 생겨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구매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애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도 훨씬 빠르게 망가지거나 작동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주 원인은 바로 생활가전 제품을 구매했을 때 귀찮아서 사용법을 젣로 숙지하지 않고 막 사용한 우리에게 있습니다. 보통 가전제품을 구매했을 때 제품의 특징을 보는 경우는 있지만 사용법이나 취급법을 유심히 살피고 기억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가전제품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니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써도 생활가전 제품들의 수명 단축을 막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늘려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흔하게 저지르고 있는 가전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실수 7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7가지의 실수를 잘 숙지하셔서 가전제품의 수명을 늘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1. 세탁기 위 무거운 물건

첫번째 가전제품은 세탁기 입니다. 세탁기 위는 공간이 넓고 평평해서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를 자꾸 올려놓게 되는데요. 하지만 결고 무거운 물건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무겁게 짓누르는 압박이 몇 시간씩 돌아가는 세탁기 기계 내부를 비틀거나 발란스가 엇박자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탁기 안에 옷이나 바지를 집어 넣을 때 꼭 옷의 주머니들을 확인하여 옷 외에 다른 물건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나 딱딱하고 조그마한 물건인 동전 등의 물건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동전이라도 세탁기 수명을 단축시키는데 일조하기 때문입니다.



2. 냉장고 속 뜨거운 음식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 줄 두번째는 바로 뜨거운 음식을 곧바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는 것입니다. 이 행위는 거의 자폭행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뜨거운 음식이 곧바로 냉장고에 들어가게 되면 냉장고의 젠체온도를 오르게 만들어 냉장고 안의 음식들이 상할 수도 있으며 높아진 온도로 인해 냉장고에 성에가 끼는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요즘 냉장고는 예전과 같이 성에가 자주 끼어 1년에 한두번은 전원을 뽑고 성에를 제거하는 행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두어달에 한번씩 냉장고 뒤편의 먼지를 청소기를 이용해 제거해 주시면 확실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전기밥솥의 물기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 먹고 난뒤 밥솥을 씻어서 다시 끼워 넣을 때에 밥솥 겉면을 닦아주시나요? 흔히 밥솥을 가지고 쌀을 씻거나 설거지를 한 후에 겉면의 물기를 잘 닦아 내지 않고 바로 끼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에도 전기밥솥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열이 받기 되면 겉면에 그슬림이 자꾸 생기게 되고 물리고 인해 전기에 누전이 생길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밥솥을 사용할 때 또 한가지 신경을 잘 쓰지 않는 곳이 있는데 바로 밥솥 안 뚜껑 입니다. 밥솥의 안쪽 뚜겅은 더러운것이 보이고 신경이 쓰여야만 꺼내어 씻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밥솥의 안 뚜껑 부분은 자주 닦아주고 이물질이 없게 유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기본중의 밥솥의 중량선 맞추기입니다. 아무리 밥을 먹는 수가 많더라도 중량선을 넘기게 되면 밥을 지을 때 물이 넘치고 되고 그로인해 제품의 수명도 함께 단축될 수 있습니다.



4. 전자렌지 위 물건

전자렌지 또한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위에 물건을 많이 올려놓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전자렌지는 크닥 큰 제품도 아닌데에도 불구하고 위에 물건을 많이 올려놓게 됩니다. 하지만 전자렌지를 제 수명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물건을 전자랜지 위에 놓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무거운물건 때문에 모양이 뒤틀리고 전자렌지의 발란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자렌지는 뒤 쪽에 그릴(환풍기) 가지고 있는데 이때, 뒤쪽의 환풍기에 물건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물건들이 그 고승ㄹ 막아서느 안됩니다. 그리고 가끔 전자렌지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가동을 시킬때가 있는데 그렇게 할 결우 전자렌지 내부의 전자관이 파손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이유줄 하나입니다.



5. 진공청소기 먼지제거

진공청소기 또한 가전제품의 수명이 짧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이유로는 진공청소기의 먼지필터를 제때 갈아주지 않기 때문인데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다가 버려야 할때는 먼지제거기의 시기는 70~80%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100%~ 120%까지 채우고 더이상 채울 수 없을 때에야 겨우 청소기의 먼지제거기를 비워줍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먼지가 꽉 상태로 청소기를 돌린다면 청소기의 모터에도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무선청소기라면 배터리의 소비도 빨라지고 수명도 짧아 지게 됩니다. 그로므로 청소기를 돌리기 전에 먼지제거기를 비워주시고 먼지필터의 먼지도 털어내 주시길 바압니다.



6. TV 또는 모니터에 비추는 직사광선

보통 TV를 설치할때 거실에 많이 두게 됩니다, 거실에 설치된 TV는 햇살을 직사광선으로 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에도 TV나 모니터의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오랜 시간동안 직사광선으로 부터 노출될 경우 디스플레이 색상이 바래지게 되어 TV나 모니터의 수명을 줄어들게 만듭니다.

또한 TV나 모니터를 청소할 때에는 절대 창문세척액 등을 사용해서도 안됩니다. 이러한 새척액들은 암모니아를 포함하고 있는데 스크린에 그리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7. 핸드폰 배터리 수명

마지막으로는 핸드폰입니다.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핸드폰 자체는 멀쩡한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줄어든다 던가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핸드폰의 배러티 수명을 연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핸드폰을 컴퓨터에 USB로 꽂아 충전하는 방법을 멀리하고 USB형식의 케이블 또한 멀리해야 합니다. 충전을 할 때에는 일체형의 두꺼운 충전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충전을 진행할 때에는 되도록 케이스를 벗겨내도록 하고 충전시에 충전단자에 이물질이 없는 것을 먼저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가전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실수 7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가전제품의 수명과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론 가전제품을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싶다면 위에 언급한 실수들을 하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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