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외계인3 스트레스 상황 속 인간다움을 지켜낼 수 있는 6가지 방법 여러분이 만약 우주에 가서 말이 하나도 안 통하는 외계인과 만났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 외계인이 우리를 해칠 생각이 없다면 우리는 손짓, 발짓을 통해서라도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지구에서도 외계인을 만난 것 같은 답답함을 호소하게 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 모든 사람이 '아'로 듣는 말을 그 사람은 '어'로 듣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막막해집니다. 이때 아무리 '아'라고 말해도 '어'라고 우긴다면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나 자신의 인간성이 그만 와삭 망가지는 상황에 처하고 맙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주에서 외계인을 만난 것처럼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여러분이 정신을 잃지 않고 그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 속 인간다움을 지켜낼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소.. 2024. 2. 10. [영화/후기/스포] 에어리언의 조상을 찾아서 프로메테우스 오늘 접할 후기는 영화 프로메테우스 입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 가장 보고 싶었던 영화 중 하나인 에어리언 커버넌트를 기다리면서 이제서야 프로메테우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에얼리언의 시초 즉 최초의 에얼리언에 대한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영화자체가 워낙 심오하고 어렵기 때문에 솔직히 보면서 이게 뭔 내용인가 하고 한참을 생각해야만 했습니다. 그냥 액션이나 스릴러 같은 영화로 봐도 무방 합니다만 에얼리언을 좋아하신다면 해석을 보고 다시 한번 보면 이해안 되던 장면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실 겁니다. 먼저 이 영화의 줄거리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지구로 보이는 행성을 떠나는 우주선이 멀리 보이는 가운데, 강가에 서 있던 인간 모습의 외계인이 검은 액체를 마시고, 물 속으로 떨어져 산산히 분해.. 2017. 7. 14. 문과생의 인터스텔라 영화 컨택트 후기 스포 왕창있음 문과생의 외계언어 통달기 컨택트 문과생의 인터스텔라 컨택트 먼저 이영화의 이름은 컨택트 이다. 무슨 콘택트렌즈도 아니고 왜 이렇게 이름을 바꿔놓았는지 모르겠다 이영화의 원제는 어라이벌(arrival)로 도착, 도달, 탄생 등으로 해석된다. 그런데 단순히 접촉이라는 의미의 컨택트를 써버리니 영화의 함축적의미라고 할 수 있는 제목에서 부터 조금은 틀어져 버렸다. 사실 제목이 어라이벌 이건 컨택트이건 상관은 없다 영화자체는 굉장히 흥미롭기 때문이다 위제목에서 적은바와 같이 이영화는 인터스텔라와 같이 시간이라는 것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그래서 제목도 문과생의 인터스텔라 라고 적었다. 인터스텔라가 이과생의 영화라면 컨택트는 문과생의 영화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컨택트는 원작이 있는 영화다 S.. 2017.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