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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건강정보162

장수 전문가가 오래 살려고 먹는다는 블루베리 효능 6가지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매일 블루베리를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장수 연구자이자 재생의학 의사인 닐 폴빈 박사는 감염 예방, 뇌 건강 증진, DNA 복구 등에 유용한 과일로 블루베리를 꼽았습니다. 폴빈 박사는 "블루베리는 내가 장수를 위해 매일 먹는 음식 중 하나"라며 "맛있고 칼로리가 낮으며 마치 갑옷처럼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가득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수 전무가가 오래 살려고 먹는다는 블루베리가 장수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포 강화 코넬대 식품과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건강한 세포를 보호하고 추가 손상을 예방해 DNA를 복.. 2024. 3. 23.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의 효능 최근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의 노래 ‘밤양갱’이 온라인 음원 순위 정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인해 현재 온라인상에는 많은 노래 커버영상을 비롯한 각종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요소)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노래의 인기에 덩달아 밤양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4주 차 주요 편의점의 양갱 매출액은 전월 동기대비 약 4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노년층이 주요 고객층이었던 양갱 전문점도 MZ세대의 방문이 늘어나며 젊은이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양갱은 팥을 삶아 체에 거른 후 설탕, 한천 등을 섞고 틀에 넣어 쪄 만드는 음식으로, 여기에 밤을 추가하면.. 2024. 3. 21.
하루 세 번 이상 대변 횟수 늘었을 때 체크 리스트 오늘은 조금 더러울 수 도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배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배변은 생활방식과 식사습관에 따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하루 1~2회라고 합니다. 이보다 자주 간다면 배탈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평소에 변 보는 횟수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의 경험 상 하루 3번 이상은 큰일을 본 적이 없는데 이전보다 들락날락 거린다면 몸에 변화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최근 주 메뉴를 바꿨다? 사람은 섭취하는 음식, 음료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모두 흡수한 뒤 결장에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대변을 봅니다. 식사 후엔 위∙결장 반사가 일어나는데 음식이 위장에 부딪히면 배변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대변을.. 2024. 3. 19.
면역력이 뚝 떨어졌을 때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10가지 걸핏하면 콧물이 흐르거나, 몸이 쉬 피로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적신호입니다. 이럴 땐 가급적 무리한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은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감염, 질병과 맞서 싸워야 할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와 당뇨병·루푸스·암 환자, 골수이식 및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 등은 면역력이 뚝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또한 화학요법을 받거나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등 특정 약물로 치료받아도 면역이 억제되는데요. 척수가 손상돼도 면역결핍증을 나타낼 수 있다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등의 연구 결과도 최근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한 건강의학매체에서 소개한 ‘면역력이 뚝 떨어졌을 때 조심해..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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