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이불 밖으론 나오기 싫어지는 계절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이불속이나 침대에 오래 있게 되는 계절이 겨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불이나 베개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진드기가 생긱 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베개 속 진드기 박멸하는 초간단 방법 3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진드기 배설물에 노출 될 경우 결막염이나 비염, 천식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진드기들은 사람 몸에서 떨어지는 각질이나 비듬을 먹으면서 한 마리당 2천여 개의 배설물을 만들어 내나도 합니다. 특히 이부자리엣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우리 이불 속에서는 약 10만 마리가 넘게 득실거리며 이 개체 수를 완벽하게 박멸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오늘은 베개 속 진드기 박멸하는 초간단 방법 3가지 을 알아볼 것이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진드기를 최소한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실 것입니다.
계피
먼저 계피를 활용해 손 쉽게 진드기를 박멸할 수 있는데 계피에 들어있는 유지놀 성분은 진드기를 살충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계피 살충제를 만드는 방법은 에탄올 1,000ml에 말린 계피 60g을 넣어 약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뒤 이불이나 소파 등 집안 곳곳에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환기 & 일광소독
여기에 더해서 진드기의 서식을 줄이고 싶다면 추운 겨울이라도 하루 30분 정도는 환기를 해줘야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이불이나 베개와 같은 침구류를 일광소독해 주어야 하는데 이불 속에 우리가 밤사이 배출한 땀과 몸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들로 인해 진드기가 서직하게 되는데 환기와 일광 소독을 통해서 건조효과가 발생해 진드기가 죽게 된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세탁
진드기 박멸을 위한 마지막 방법은 침구류와 배게의 주기적인 세탁 입니다. 어느 청소 연구소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진드기 증식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침구류를 2주에 한 번씩 뜨거운 물에 세탁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베갯잇 세탁을 강조하는데 머리에서 나오는 따뜻한 온도 때문에 베개가 자주 습하기 때문에 이곳에 더 많은 진드기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 청소 연구소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만약 베개가 2년이 넘었다면 각종 진드기와 진드기 세체가 분포 되어 있으니 반드시 교체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게 속 진드기 박멸하는 초간단 방법 3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적인 내용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겠지만 이러한 방법을 실천해 봄으로써 진드기와 이별을 고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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