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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영화/후기/스포] 닥터스트레인지 후기

by 감성총각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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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청한 영화는 '닥터스트레인지' 입니다.

그렇습니다, 마블 히어로 영화입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죠.

하지만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봤습니다 ㅠ,.ㅠ

서론은 이만 하고 본격적으로 영화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닥터스트레인지'는 마블코믹스의 캐릭터 중 한명 입니다.

만화에서는 정말 어마무시한 능력을 가진것으로 나오죠

'소서러 수프림' 으로서 어마어마한 마법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가 가진 마법 아이템만 보더라도 레비테이션 망토로 비행능력을 갖추고

아가모토의 눈으로 현실조작(?) 시간조작(?) 능력을 갖추죠

저도 자세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이것만 보더라도 사기캐 냄새가 솔솔 나는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이 사기캐 '닥터스트레인지' 영화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영화는 먼저 악당 케실리우스가 마법서를 훔치는 것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줄거리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마법사 케실리우스와 그의 질럿은 카마르-타지에 들어가 고대의 마법서를 지키는 사서를 죽인다. 그들은 언제인지도 모를 때부터 살아왔고, 케실리우스를 포함한 카마르-타지의 모두를 가르친 에인션트 원이 보유한 책에 있는 페이지를 훔친다. 에인션트 원은 그를 쫓으나, 케실리우스는 페이지와 그의 추종자와 함께 탈출하고 만다.


그리고 우리의 닥터스트레인지의 탄생과정을 설명하죠

줄거리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솜씨 좋고 잘 나가는 신경외과 의사이나, 차 사고로 인해 손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다. 동료 의사이자 전 연인인 크리스틴 팔머는 그의 재활을 도우려 하지만, 스트레인지는 전 재산을 쏟아부어도 손을 원래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걸 알고 절망한다. 그러다 재활 치료사에게 척추 복구가 불가능했던 조나단 팽본이란 남자가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농구를 하던 팽본에게 찾아간다.


에이션트 원을 찾아간 우리의 닥터스트레인지가 진정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되기위해 마법을 배웁니다

줄거리

그는 카마르-타지에 대해 알려주고, 스티븐은 전 재산을 털어 그곳으로 향한다. 스트레인지는 거기서 에인션트 원의 제자인 모르도를 만나 카마르-타지에 들어 간다. 에인션트 원은 그에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영적 세계와 미러 디멘션(영어: Mirror Dimension→거울 차원) 같은 다른 차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트레인지는 그녀에게 가르쳐달라 빌고, 에인션트 원은 케실리우스를 떠올리게 하는 그의 오만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를 받아들인다.


아가모토의 눈을 발견하고 빠르게 마법을 습득하는 닥터스트레인지

줄거리

스트레인지는 에인션트 원과 모르도 아래에서 지도를 받고 마스터 웡이 지키는 도서관의 고대서를 읽기 시작한다. 스트레인지는 지구가 뉴욕, 런던, 홍콩에 소재한, 생텀(영어: Sanctum→성소)이라 불리는 건물에서 형성된 마법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소서러의 임무는 이 생텀을 지키는 것이지만, 팽본은 이러한 책임감을 떠안고 싶지 않아 떠났다. 스트레인지는, 비록 케실리우스가 훔친 페이지를 마법의 눈인 아가모토의 시간조작 능력을 이용하여 몰래 읽었으나, 몇달 동안 빠르게 발전한다. 모르도와 웡은 그와 케실리우스가 갈망하는 힘을 대조하며, 자연의 법칙을 어기지 말라 경고한다. 케실리우스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뒤, 모두에게 영생을 주기를 원한다.


마법을 배운 이후부터는 이판사판 공사판으로 싸우는내용 밖엔 없네요

전투씬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 역시 아가모토의 눈은 사기템 이구나~ 정도?

줄거리

케실리우스는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훔친 페이지로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누구나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다크 디멘션(영어: Dark Dimension→암흑 차원)에 존재하는 강력한 도르마무를 소환하기 시작한다. 런던 생텀에서 일어난 습격으로 인해, 스트레인지는 카마르-타지에서 뉴욕 생텀으로 떨어진다. 케실리우스와 질럿들이 그곳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스트레인지는 모르도와 에인션트 원이 올 때 까지 마법의 레비테이션 망토(영어: Cloak of Levitation→공중부양 망토)와 함께 공격자들을 막는다. 스트레인지와 모르도는 케실리우스가 에인션트 원이 도르마무의 힘을 빌려 오랜 기간 생존했다는 사실을 폭로하자, 그녀에게 환멸을 느끼기 시작한다. 케실리우스는 에인션트 원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홍콩으로 도망친다. 에인션트 원은 죽기 전, 스트레인지 자신도 언젠가 균형을 위해 규칙을 깨게 될 것이라 말한다. 스트레인지와 모르도는 홍콩으로 도착, 웡이 죽고 생텀이 파괴되어 다크 디멘션이 이미 지구에 뿌리를 내린 것을 보게 된다. 스트레인지는 눈을 사용하여 시간을 뒤로 돌리고, 웡을 구한다. 스트레인지는 다크 디멘션 속으로 들어가, 도르마무가 지구를 떠날 것이라 약속할 때까지, 같은 시간을 영원히 반복하는 함정에 가두었다. 결국 그는 스트레인지의 말을 들어주고, 케실리우스와 질럿과 함께 사라진다.


또 우리 마블이 쿠키영상 안 넣으면 말이 안되죠

쿠키영상으로는 탁터스트레인지가 토르를 찾아가는 내용이 나옵니다.

줄거리

모르도는 자연의 법칙을 어긴 스트레인지와 에인션트 원에게 넌더리를 내고는 떠나버린다. 스트레인지는, 웡이 인피니티 스톤이라 부른 눈을 원래 있던 장소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 뉴욕 생텀에 자리를 잡고 학습을 계속한다. 크레디트 중반에, 스트레인지는 로키를 뉴욕에 데려와 아버지 오딘을 찾고 있는 토르를 도와주기로 한다. 크레디트의 끝에, 모르도는 팽본을 방문하여 지구에는 "마법사가 너무 많다"며 에너지를 훔친다.


마블 히어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입니다.

액션씬이 약간 눈을 어지럽게해서 눈이 피로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마법이라는 것도 새롭고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등장이기에 감상해 봤습니다~


내용을 적으면서 스토리를 먼저 전부 쓸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이래저래 적었는데

가독성이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독성이 나쁘면 작성자가 포스팅을 잘 못했거니 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서야 보고 후기를 적으려니 내용도 생각이 안나고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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