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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시작점 춘분 어느덧 3월의 중반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동장군의 기세는 매섭지만 오늘은 1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고 하는 춘분입니다. 시골에서 춘분은 시기적으로 굉장히 바쁜 시기인데요. 모든 봄의 일이 이 시기에 이루어 지기에 시골에서 춘분은 굉장히 일이 많이 지고 바쁜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시작 춘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춘분이란? 춘분은 24 절기 가운데 네 번째 절기로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시기적으로는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입니다. 춘분은 태양의 중심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인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이며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합니다. .. 2024. 3. 20.
면역력이 뚝 떨어졌을 때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10가지 걸핏하면 콧물이 흐르거나, 몸이 쉬 피로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적신호입니다. 이럴 땐 가급적 무리한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은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감염, 질병과 맞서 싸워야 할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와 당뇨병·루푸스·암 환자, 골수이식 및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 등은 면역력이 뚝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또한 화학요법을 받거나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등 특정 약물로 치료받아도 면역이 억제되는데요. 척수가 손상돼도 면역결핍증을 나타낼 수 있다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등의 연구 결과도 최근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한 건강의학매체에서 소개한 ‘면역력이 뚝 떨어졌을 때 조심해.. 2024. 3. 18.
화이트데이만 있는게 아니다! 나라별 사랑을 고백하는 날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마음도 부드러워지는 요즘. 연인이 없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연인과 함께인 이들에게는 상대를 더 깊게 사랑하고픈 마음을 부르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초콜릿으로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는 지나갔지만, 화이트데이부터 시작해 고백데이, 빼빼로데이를 거쳐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도 수많은 기념일들이 남아 있죠. 그런데,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처럼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사랑을 기념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이트데이뿐 아니라 나라별 문화가 담긴 각양각색의 ‘고백데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독일 - 5월 1일 독일 라인란트에서는 연인들이 5월 1일을 메이데이로 지정하고 기념한다고 합니다. 독일이 이 날을 기념하는 방식은 조금 특이한데요. 서.. 2024. 3. 14.
[오늘의 심리테스트] 하트 타투로 알아보는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바야흐로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초콜릿으로 확인하는 날인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는데요. 함께할 연인이 있는 분들에게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 될테고 좋아하는 연인이 있는 분들에게는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찬스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저같은 솔로부대는 해당사항 없겠지만요. 잡설이 조금 길었네요. 오늘 알아볼 심리테스트는 하트타투로 알아보는 당신의 연애 스타일 입니다. 타투라는 것이 요즘엔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방식이라서 요즘엔 인식이 조금은 좋아 졌지만 예전엔 문신이라고 물리며 상당히 인식이 좋지 않았었죠. 오늘은 그러한 타투, 그중에서도 하트모양의 타투를 가지고 여러분의 연애스타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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