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잡학상식/건강정보162 면역력을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 5가지 면역력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좋다고 알려진 것 중에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있는데요. 같은 듯 다른 두 가지 성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 그 자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구르트나 김치 같은 발효식품에서 발견되는 미생물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장내 유익균이 늘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비해 프리바이오틱스는 섬유질과 올리고당 등인데, 직접 장에 작용하기보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됨으로써 간접적으로 장의 건강을 돕습니다.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 하나는 체내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소화되어 빠져나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 2024. 8. 24. 영양사가 말하는 당뇨병에 좋은 항산화제가 풍부한 채소 7가지 우리 모두는 채소를 먹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재 채소 섭취량을 확인해 보면 미국 성인 10명 중 1명만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당뇨병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영양이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환자는 식사 시 접시의 절반을 녹말이 없는 채소로 채우는 것이 좋으며, 이는 당뇨병 플레이트 방법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의 권장 섭취량인 하루 2~3컵(여성의 경우) 또는 3~4컵(남성의 경우)에 도달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이처럼 당뇨병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채소에 많은 .. 2024. 8. 22. 머리 감을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7가지 우리는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습니다. 머리가 긴 분들은 이틀에 한 번 정도 감기도 하는데요. 또한 샴푸를 이용해 감기도 하고 비누를 이용해 감기도 합니다. 또한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리를 위해 린스나 에센스 등의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머리를 감는 방법만 개선해도 두피와 머릿결을 한결 깔끔하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머리 감을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젖은 머리 빗기일단 올바른 빗질을 익혀야 합니다. 머리를 감은 직후에 바로 빗질로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카락은 물에 젖으면 잘 늘어나고 끊어지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이때는 되도록 빗질을 삼가야 합니다. 이미 손상이 진행된 모발이라면 특히.. 2024. 8. 21. 일상 속 살 빠지는 습관 5가지 내 몸은 내가 살아온 과거의 결과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소한 습관도 쌓이고 쌓이면 몸에 큰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요. 만약 지금의 살찐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평소의 습관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좋아질 수 있는 일상 속 살 빠지는 습관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8시간 수면 시간 지키기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게 좋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2주 동안 4시간만 자게 한 사람들은 음식 섭취량이 늘고 내장지방이 11% 늘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대 연구에서도 잠이 부족했을 때 초콜릿과 감자칩.. 2024. 8. 1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