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면 위험해 지는 통증 7가지

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의 통증과 마주하게 됩니다. 가벼운 통증부터 심각한 통증 까지 종류도 다양한 데요. 그중에서 어떤 통증은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후일 큰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전조증상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시하면 위험해지는 통증 7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통

두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주 겪고 또 흔하게 겪는 통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통증과 벼락 두통의 경우는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머리가 조금씩 지끈거리는 상태가 아니라 벼락두통은 느낫없이 발생해 초기에 통증이 가장 심한 두통을 말합니다.

갑작스럽게 두통이 찾아와 머리를 부여잡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통증이 잦아들긴 하지만 갑작스럽게 두통이 찾아왔을 때 심한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는 동맥류의 질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동맥류는 동맥벽이 약해져서 동맥이 부푼 상태를 말합니다.

아침의 치통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가 시리고 아프다면 간밤에 이를 갈면서 잤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가는 것은 흔한 잠버릇 중 하나인데 이를 자주 악물면 치아 안의 신경을 상하게 합니다. 또한 이를 악문 상태에서 이를 비틀려 가는 행위가 더해지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게 되고 이로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치아를 감사고 있는 법랑 층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 이를 가는 잠버릇이 있다면 치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월경 시 경련

보통 이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는것이 좋은데 병원에 다녀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안에 있어야 할 자국 내막 조직이 난소, 나팔관 등 자궁 이외의 부위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등 중앙의 통증

등 중앙에 통증이 있는 경우 열감이 함께 있으면 신장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열과 구토 등의 통증이 위장의 문제 때문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 박테리아가 신장까지 침투했을 때에도 이와 같은 증세를 나타낸다고 하니 열감과 함께 등 중앙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신장쪽의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종아리 한 곳의 통증

하루종일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종아리의 통증을 많이 느끼실 텐데요. 이런 종아리의 통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나 종아리의 어느 한 작은 부위에 통증이 집중 된다면 심부정맥혈전증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심부정맥혈정증이란 혈관 안의 피가 핏덩어리로 굳으면서 혈관을 막아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복부 오른쪽 아래 통증

이 통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또 경험해 보신 분도 많을 수 있는 통증인데 복부 오른쪽 아래 통증을 유발 시키는 경우는 맹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맹장염은 주변에서 걸려본 사람이 자주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맹장염을 가볍게 생각했다가 맹장이 터졌을 경우에는 심각한 상황으로 번질 수 있으니 통증이 있을 때에는 바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맹장염과 관련한 통증은 위장이 있는 복부 중앙에서 시작해 점차 오른쪽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견갑골 사이의 날카로운 통증

견갑골은 흔히 날개뼈 라고 부르는 부위인데 이 날개뼈 사이에 날카로운 통증이 있는 경우는 심장병일 확률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의 심장병은 가슴의 압박을 느끼는데 어째서 견갑골 사이의 날카로운 통증을 조심하라고 하는 이유는 실제로 심장병에 걸림 사람 가운데 30%는 일반적인 심장병 증세와 달리 가슴에 압박을 느끼지 않고 견갑골의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은 견갑골 사이의 통증이 심장병의 증세일 경우가 더 있으니 가능항 빨리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합니다. 견갑골 사이의 통증은 보통의 근육통과 달리 심장병의 견갑골 통증은 무엇엔가 찔린 듯이 날카롭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넘겨버리면 큰 병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 무시하면 위험해 지는 통증 7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보통의 통증이라고 생각해 가볍게 넘겨버렷다가 큰 병을 가져올 수도 있으니 오늘 알아본 통증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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