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상식/건강정보

의사들이 전하는 뜻밖의 경고 13가지

by 감성총각 2018. 1. 19.
728x90

세상을 살다보면 수 많은 정보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특히나 요즘은 정보화시대가 되어서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을 해봐도 수많은 정도가 쏟아집니다. 그로인해 좋은 정보도 있지만 좋지 않은 정보 또한 많고 너무 많은 정보량 때문에 정보를 오래 기억하기 보다는 쉽게 익히고 쉽게 잊어 버리는 경향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의사들이 전하는 뜻밖의 경고 13가지 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들에서 나오는 경고도 있고 흔히 하진 않는 '이게 왜?' 하는 당황스러운 경고들도 있으니 의사들이 전하는 뜻밖의 경고 13가지 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셀카 찍기

다른 사람들과 셀카를 찍다보면 자연스럽게 머리를 맞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문제가 생기는데 이렇게 머리를 맞대다 보면 타인의 머릿니가 자신의 머리에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우가 아니면 요즘 같은 시대에 머릿니가 있는 겨우는 극히 드문 경우라서 당황스러운 경고네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애완동물 관리를 잘하는 곳은 머릿니나 벼룩과 같은 진드기가 옮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의사들의 경고이니 참고해야 겠죠?


2. 방문을 닫고 자는 것

방문을 받고 잠을 자는 것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방문을 닫고 있으면 환기가 잘 되지 않는데 한 연구에 의하면 환기가 잘 되어야 수면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다고 합니다.

당연스럽게도 방문을 열어두어야 환기가 잘 됩니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여러명이 함께 생활하는 숙소라서 방문을 열어놓기가 힘들다면 창문이라도 약간 열어두고 자는 것이 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파트너와 함께 과식하는 것

우리에게 식사는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특히나 누구와 식사를 하느냐 또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죠. 게다가 요즘은 식사가 단순한 음식의 섭취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식사시간 자체가 사람과 사람에 대한 관계에 매우 중요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의사들은 이러한 즐거운 식사시간에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혼자서 식사를 할 때보다 파트너가 있을 때 또 그 파트너가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일 때에 사람들은 과식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신혼부부의 경우 결혼 첫 1년 동안 평균 2kg의 체중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활동적인 경향의 사람에게는 이러한 점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의 경우, 그리고 보통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의 경우 일상에 이러한 문제까지 더해지면 성인병이나 비만에 걸리 확률이 놀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했습니다.


4. 제왕절개 분만

이번 경고는 임산부들의 출산에 대한 의사들의 경고 입니다. 임신을 한 임산부들이 출산을 할 때에 몇 가지의 출산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자연분만 이나 유도분만 또는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의사들은 제왕절개 출산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는데요.

제왕절개 분만으로 태어난 아이에게는 엄마의 질 세균이 이식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산부인과학회는 제왕절개 분만이 성병 등과 같은 예상치 않은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제왕절개 분만을 하는 산모들에게 경고를 보냈습니다.


5. 염색을 자주 하는 것

의사들의 경고는 미용분야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의 경고는 미용 중 염색에 관한 경고 인데요. 의사들은 염색을 자주 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냈습니다. 염색을 자주 하는 것은 머릿결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의 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두피에도 좋지 않다고 경고 했습니다.


특히나 여성들은 머리를 자주 염색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결릴 확률이 높아 진다고 경고 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염색을 자주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4%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염색약품에 들어 있는 성분 중 발암물질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6. 아이들 앞에서의 음주

이번 의사의 경고는 육아에 대해서 입니다. 아이들의 습득력과 성장은 굉장한 수준입니다. 흔히 옛말에 '아이 보는 데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 라는 말이 있듯이 보는대로 따라하고 습득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행동들은 하나하나가 학습이고 배움이기 마련 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아이들의 앞에서 하는 행동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들 앞에서 하는 음주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아주 민감하게 관찰합니다. 그에따랄 술을 조금만 마셔도 아이의 눈엔 그런 부모의 행동이 다 들어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술을 마시는 부모를 보면서 걱정과 창피, 불안감들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앞에서는 사소한 행동이라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7. 십대 엄마

십대에 임신을 하고 엄마가 된 여성들에게도 의사들의 경고가 이어졌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십대에 엄마가 된 여성의 심장질환 발병률이 일반인 보다 높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심장협회지는 20세 이전에 아기를 가진 엄마 일수록 나중에 뇌졸증이나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십대에 엄마가 되는 여성과 아빠들에게 십 대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신중해 질 것을 경고 했다고 합니다.


8. 계란을 냉장고 문 칸에 보관하는 것

의사들은 계란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냈습니다. 보통 냉장고를 구매하면 문 칸에 계란을 보관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의사들은 그러한 냉장고 문 칸에 계란을 보관하면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의 문 칸에 계란을 보관하게되면 냉장고의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생기는 온도 차이 때문에 계란이 평소보다 더 빨리 상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란을 보관 할 때는 차라리 서늘한 상온에 보관 하거나 냉장고 안 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 사랑해 라는 말로 감정을 표현 하는 것

의사들은 사랑해 라는 말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연구에 따르면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은 '사랑해' 라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해' 라는 단순한 말 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태도, 친근한 몸짓 같은 작은 행동이 오히려 '사랑해' 라는 단순한 말 보다 사랑을 더 잘 표현하고 나타낸다고 합니다.


10. 파리가 앉았던 음식

음식을 차려 두었을 때 특히나 여름철에 음식을 차려 두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파리들이 꼬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파리가 있으면 불쾌하기는 하지만 파리가 잠깐 앉았다고 그 음식을 버리거나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파리는 우리가 이제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병균을 옮긴다고 합니다. 집에 흔히 나타나는 파리는 대장균과 살모넬라를 비롯해 약 351가지 종류의 병균을 싣고 다니는 병균 여객기 라고 합니다.


11. 태반 의약품

요즘 흥행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맞았다는 태반주사나 태반 의약품에 대해서 의사들의 경고가 이어 졌습니다. 태반성분이 들어간 주사와 의약품을 섭취하는 것은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건강에 이롭지 않다고 합니다.

마국 산부인과학회에 의하면 태반은 특히나 산모의 건강에 이롭지 않을 뿐터러 아기에게는 병균을 옮기는 통로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고 경고 했습니다.


12. 아이와 함께 타는 미끄럼틀

아이와 함께 미끄럼틀을 타는 것에 대해서 의사들이 경고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미끄럼틀을 타면 아이의 다리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2017년 미국 소아의학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부모와 미끄럼틀을 함께 타다가 부모의 몸무게를 못 이겨 아이의 다리뼈가 부러지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13. 생일케이크 초 끄기

의사들은 생일케이크의 초를 끄는 것에도 경고를 보냈습니다. 초를 훅~! 하고 부는 순간 입에서 나온 미량의 침과 박테리아들이 케이크에 번지기 때문인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생일케이크의 초를 불어서 끄는 행동이 병균을 옮길 확률을 1400%나 더 높인다고 합니다.


오늘은 의사들이 전하는 뜻밖의 경고 13가지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의사들이 경고한 13가지를 살펴보면 맞는 말들이기는 하지만 다소 황당한 것도 있고 그렇게 까지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하나 싶은 것들도 몇몇 있습니다.

마치 예전 KBS에서 방영 되었던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는 듯 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던지 죽음으로 이어지는 황당한 상황 탓에 '이승탈출 넘버원' 으로도 불리기도 했는데요. 오늘 알아본 의사들이 전하는 뜻밖의 경고 13가지 또한 다소 황당한 경고 들도 있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조금이라도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반응형